너희는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해야 한다.


성녀 클라라 동정 기념일(8/11)


    입당송
    그는 지혜로운 동정녀, 슬기로운 이들 가운데 하나로, 등불을 밝혀 들고 그리스도를 마중 나갔도다.
    본기도
    주 하느님, 가난을 사랑하도록 성녀 클라라를 자비로이 이끌어 주셨으니, 그의 전구를 들으시고, 저희가 가난의 정신으로 그리스도를 따르다가 마침내 하느님 나라에서 주님을 직접 뵈옵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너희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모세의 당부대로, 이스라엘 민족은 하느님 말씀의 실천으로 우상 숭배를 철저히 배격하였다. 가나안 땅에 살면서 그들은 그곳 문화와 부딪치는 가운데 종교의 이질감을 체험하였던 것이다. 이스라엘의 유일신 사상과는 너무 다른 문화였다. 이교 문화를 수용하는 것은 선택된 민족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그들은 생각하였다(제1독서).
    제1독서
    <너희는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해야 한다.> ☞ 신명기의 말씀입니다. 6,4-13 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너희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말을 마음에 새겨 두어라. 너희는 집에 앉아 있을 때나 길을 갈 때나, 누워 있을 때나 일어나 있을 때나, 이 말을 너희 자녀에게 거듭 들려주고 일러 주어라. 또한 이 말을 너희 손에 표징으로 묶고 이마에 표지로 붙여라. 그리고 너희 집 문설주와 대문에도 써 놓아라.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 조상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을 너희에게 주시려고, 너희를 그곳으로 데려가실 것이다. 거기에는 너희가 세우지 않은 크고 좋은 성읍들이 있고, 너희가 채우지 않았는데도 이미 온갖 좋은 것으로 가득 찬 집들과, 너희가 파지 않았는데도 이미 파인 저수 동굴들과, 너희가 가꾸지도 않은 포도밭과 올리브 밭이 있다. 거기에서 너희가 마음껏 먹게 될 때, 너희를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내신 주님을 잊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을 경외하고 그분을 섬기며, 그분의 이름으로만 맹세해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저의 힘이신 주님, 저는 주님을 사랑하나이다. ○ 저는 주님을 사랑하나이다, 저의 힘이신 주님. 주님은 저의 반석, 저의 산성, 저의 구원자시옵니다. ◎ ○ 주님은 저의 하느님, 이 몸 피신하는 저의 바위, 저의 방패, 제 구원의 뿔, 저의 성채시옵니다. 찬양받으실 주님을 불렀을 때, 제가 원수들에게서 구원되었나이다. ◎ ○ 주님께서는 살아 계시도다! 나의 반석께서는 찬미받으시리니, 내 구원의 하느님께서는 드높으시도다. 주님께서는 당신 임금에게 큰 구원을 베푸시고, 당신의 기름부음받은이에게 자애를 베푸시도다. ◎
 
저녁노을(모니카)







♬ Nirvana - Elbosco (엘보스코 수도원 어린이 합창단) 







이 글은 카테고리: 지난 묵상 보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