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연중 제21주간 토요일(9/1)


    말씀의 초대
    주인은 여행을 떠나면서 종들에게 재산을 맡겼다. 각자의 능력에 따라 맡긴 탈렌트의 양이 달랐다. 많이 받은 이는 많은 이윤을 남겼다. 그러나 하나를 받은 이는 우왕좌왕하다가 그 하나마저 빼앗겼다. 탈렌트는 능력이다. 주인의 뜻에 맞도록 사는 능력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5,14-3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어떤 사람이 여행을 떠나면서 종들을 불러 재산을 맡기는 것과 같다. 그는 각자의 능력에 따라 한 사람에게는 다섯 탈렌트, 다른 사람에게는 두 탈렌트, 또 다른 사람에게는 한 탈렌트를 주고 여행을 떠났다. 다섯 탈렌트를 받은 이는 곧 가서 그 돈을 활용하여 다섯 탈렌트를 더 벌었다. 두 탈렌트를 받은 이도 그렇게 하여 두 탈렌트를 더 벌었다. 그러나 한 탈렌트를 받은 이는 물러가서 땅을 파고 주인의 그 돈을 숨겼다. 오랜 뒤에 종들의 주인이 와서 그들과 셈을 하게 되었다. 다섯 탈렌트를 받은 이가 나아가서 다섯 탈렌트를 더 바치며, ‘주인님, 저에게 다섯 탈렌트를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다섯 탈렌트를 더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두 탈렌트를 받은 이도 나아가서, ‘주인님, 저에게 두 탈렌트를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두 탈렌트를 더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그런데 한 탈렌트를 받은 이는 나아가서 이렇게 말하였다. ‘주인님, 저는 주인님께서 모진 분이시어서, 심지 않은 데에서 거두시고 뿌리지 않은 데에서 모으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두려운 나머지 물러가서 주인님의 탈렌트를 땅에 숨겨 두었습니다. 보십시오, 주인님의 것을 도로 받으십시오.’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내가 심지 않은 데에서 거두고 뿌리지 않은 데에서 모으는 줄로 알고 있었다는 말이냐? 그렇다면 내 돈을 대금업자들에게 맡겼어야지. 그리하였으면 내가 돌아왔을 때에 내 돈에 이자를 붙여 돌려받았을 것이다. 저자에게서 그 한 탈렌트를 빼앗아 열 탈렌트를 가진 이에게 주어라. 누구든지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그리고 저 쓸모없는 종은 바깥 어둠 속으로 내던져 버려라. 거기에서 그는 울며 이를 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자비로우신 주님, 저희가 바치는 이 예물을 거룩하게 하시고, 저희 자신을 주님께 바치는 영원한 제물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께서 우리에게 하늘의 빵을 주셨으니, 그 빵은 갖가지 맛을 내고, 모든 입맛에 맞았도다.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천상 양식으로 저희에게 새로운 힘을 주시니, 주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저희를 언제나 보호하시어, 영원한 구원을 받게 하소서. 우리 주…….
    오늘의 묵상
    탈렌트는 예수님 시대의 화폐 단위로, 한 탈렌트는 노동자 한 명이 이십 년 동안 일해야 받을 수 있는 품삯과 맞먹는 돈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무지무지한 금액을 비유에 등장시키셨습니다. 확실한 느낌을 가지라는 의도였을까요? 아니면 하느님의 은총이 그만큼 크다는 암시였을까요? 아무튼 다섯 탈렌트와 두 탈렌트를 받은 사람은 잘 활용하여 두 배의 이윤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하나를 받은 사람은 그대로 가지고 있다가 주인에게 돌려줍니다. 왜 그랬을까요? 너무 적었기 때문일까요? 오늘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비유의 가르침은 무엇이겠습니까? 우선 누구나 탈렌트를 받았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한 탈렌트도 엄청난 돈입니다. 아무것도 받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니 그 탈렌트를 찾아내야 합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삶을 펼쳐 가야 합니다. 이것이 오늘 비유의 핵심입니다.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다섯 탈렌트와 두 탈렌트로 이윤을 남긴 종들에게 한 주인의 말입니다. 주인과 함께 나눌 기쁨은 무엇이겠습니까?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입니다. 주님께서 주신 탈렌트를 통하여 깨닫는 삶의 기쁨입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A.H. Malotte의 The Lord's prayer 
   - Bolshoi Chorus vs Mahalia Jack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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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연중 제21주간 토요일(9/1)


      말씀의 초대
      주인은 여행을 떠나면서 종들에게 재산을 맡겼다. 각자의 능력에 따라 맡긴 탈렌트의 양이 달랐다. 많이 받은 이는 많은 이윤을 남겼다. 그러나 하나를 받은 이는 우왕좌왕하다가 그 하나마저 빼앗겼다. 탈렌트는 능력이다. 주인의 뜻에 맞도록 사는 능력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5,14-3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어떤 사람이 여행을 떠나면서 종들을 불러 재산을 맡기는 것과 같다. 그는 각자의 능력에 따라 한 사람에게는 다섯 탈렌트, 다른 사람에게는 두 탈렌트, 또 다른 사람에게는 한 탈렌트를 주고 여행을 떠났다. 다섯 탈렌트를 받은 이는 곧 가서 그 돈을 활용하여 다섯 탈렌트를 더 벌었다. 두 탈렌트를 받은 이도 그렇게 하여 두 탈렌트를 더 벌었다. 그러나 한 탈렌트를 받은 이는 물러가서 땅을 파고 주인의 그 돈을 숨겼다. 오랜 뒤에 종들의 주인이 와서 그들과 셈을 하게 되었다. 다섯 탈렌트를 받은 이가 나아가서 다섯 탈렌트를 더 바치며, ‘주인님, 저에게 다섯 탈렌트를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다섯 탈렌트를 더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두 탈렌트를 받은 이도 나아가서, ‘주인님, 저에게 두 탈렌트를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두 탈렌트를 더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그런데 한 탈렌트를 받은 이는 나아가서 이렇게 말하였다. ‘주인님, 저는 주인님께서 모진 분이시어서, 심지 않은 데에서 거두시고 뿌리지 않은 데에서 모으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두려운 나머지 물러가서 주인님의 탈렌트를 땅에 숨겨 두었습니다. 보십시오, 주인님의 것을 도로 받으십시오.’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내가 심지 않은 데에서 거두고 뿌리지 않은 데에서 모으는 줄로 알고 있었다는 말이냐? 그렇다면 내 돈을 대금업자들에게 맡겼어야지. 그리하였으면 내가 돌아왔을 때에 내 돈에 이자를 붙여 돌려받았을 것이다. 저자에게서 그 한 탈렌트를 빼앗아 열 탈렌트를 가진 이에게 주어라. 누구든지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그리고 저 쓸모없는 종은 바깥 어둠 속으로 내던져 버려라. 거기에서 그는 울며 이를 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자비로우신 주님, 저희가 바치는 이 예물을 거룩하게 하시고, 저희 자신을 주님께 바치는 영원한 제물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께서 우리에게 하늘의 빵을 주셨으니, 그 빵은 갖가지 맛을 내고, 모든 입맛에 맞았도다.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천상 양식으로 저희에게 새로운 힘을 주시니, 주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저희를 언제나 보호하시어, 영원한 구원을 받게 하소서. 우리 주…….
      오늘의 묵상
      탈렌트는 예수님 시대의 화폐 단위로, 한 탈렌트는 노동자 한 명이 이십 년 동안 일해야 받을 수 있는 품삯과 맞먹는 돈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무지무지한 금액을 비유에 등장시키셨습니다. 확실한 느낌을 가지라는 의도였을까요? 아니면 하느님의 은총이 그만큼 크다는 암시였을까요? 아무튼 다섯 탈렌트와 두 탈렌트를 받은 사람은 잘 활용하여 두 배의 이윤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하나를 받은 사람은 그대로 가지고 있다가 주인에게 돌려줍니다. 왜 그랬을까요? 너무 적었기 때문일까요? 오늘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비유의 가르침은 무엇이겠습니까? 우선 누구나 탈렌트를 받았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한 탈렌트도 엄청난 돈입니다. 아무것도 받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니 그 탈렌트를 찾아내야 합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삶을 펼쳐 가야 합니다. 이것이 오늘 비유의 핵심입니다.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다섯 탈렌트와 두 탈렌트로 이윤을 남긴 종들에게 한 주인의 말입니다. 주인과 함께 나눌 기쁨은 무엇이겠습니까?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입니다. 주님께서 주신 탈렌트를 통하여 깨닫는 삶의 기쁨입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A.H. Malotte의 The Lord's prayer 
       - Bolshoi Chorus vs Mahalia Jackson 
    
    
    
    
    
    
    
    
    

  2. user#0 님의 말:

    주님!
    저의 달란트는 뭡니까?
    제가 잘 하는게 뭘까요?

    이야기 한마당 해 볼까 합니다.
    동네에서 천대받고 곱추인 까막눈 엿 장수가 영세를 받았습니다.
    그는 너무 기뻐서 주님께 뭔가 드리고 싶은데 드릴게 너무 없었습니다.
    오직 그가 드릴수 있는 건
    어려서 부터 해온 가위치기와 엿 밖에는 아무것도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제일 잘하는 가위치기를 최선을 다해 주님께 보여 드렸습니다.

    그리고 정성스레 만든 엿을 곱게 싸서 주님께 드리며
    “제가 드릴것이라곤 가위치기와 엿 밖에 없어서요…
    주님! 정말 죄송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자네가 만든 엿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엿이라네.”

    주님!
    엿장수보다 못한 저를 돌아봤습니다.
    찾아보면 재능과 재주가 있는데도 써먹지 않고
    나는 고작 이것 밖에 없느냐며 투정만 부리면서 살았던거 같습니다.

    주님!
    내일도 반복되는 생활이 실증나고 괴롭더라도
    제가 할수 있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 훗날 주님이 보시고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이 네가 해준 밥이라네…”
    이 말씀 듣도록 저게 주신 달란트 잘 활용하겠습니다.

    211.61.5.3 *^^*: 맞아요. 따봉님은 참 좋은 달란트를 가지셨군요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09/03-10:19]

  3. user#0 님의 말: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말씀에 저도 당신께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많은 일을
    맡기시겠다는 말씀을 들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을 해보고 또 해봐도……
    제가 작은 일에 성실하게 살았는지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저 같이 잘난 사람이 작은 일 같은 것은 눈에 차지 않는다고
    교만을 떨고 또 떨고 오만과 거만으로 잘난 척을 한 적이 많았던 생각 뿐………

    참! 주님!
    아! 생각이 났어요
    저도 작은 일을 성실하게 하려고 노력한 것이 있어요
    바로 복음을 묵상하는 것이예요
    비록 아직까지도 묵상을 하는 것이 어렵고 힘들어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많지만……..
    그래도 이만큼이나마 비록 엉터리로 묵상을 할 때도 많았지만……
    예전에 …….
    이곳에서 저 보다 복음묵상을 더 잘하셨던 형제 자매님들이
    지금은 모두 바쁘신지 함께 복음묵상을 하지 못해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복음묵상을 잘하지 못했던 저 헬레나가 지금까지
    버티고 있다는 사실이 기쁩니다
    아직도 복음묵상을 잘 하지 못하는 것이 당신께 죄만스럽지만……….
    사랑이신 당신께서 예쁘게 봐 주시리라 믿으며
    부족하나마 열심히 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말씀에 희망을 갖으며
    부족한 복음묵상이지만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더도 덜도 말고 지금처럼 만이라도…….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고 성실하게 표현력 또한 아직까지도 초보단계지만…..
    작은 일에 충실하게 실천하는 신앙인 헬레나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이신 당신께서 도와주시리라는 믿음으로…..
    아직까지도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하고 묵상만으로 끝나는 헬레나지만
    언젠가는 저도 묵상만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는 신앙인 헬레나 …..
    교만하지 않으며 성실하게 복음묵상을 하며 행동으로 실천하는 헬레나
    겸손한 신앙인 헬레나로 변화되리라는 믿음으로
    복음묵상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오늘입니다

    아멘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묵상하며

    211.61.5.3 *^^*: 복음묵상! 결코 작은 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것도 몇 년씩이나 꾸준히 하실 수 있는 힘은 아무나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닌 듯 하옵니다. 좋은 달란트를 가지신 자매님!부럽습니다 [09/0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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