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일어나 가운데에 서라”

“일어나 가운데에 서라”

주님!
당신의 날인 오늘……
성당에 가서 고해성사를 보고 미사참례를 하였습니다
요즈음 성당에 가면 이상하게 자꾸만 고해소에 눈길이 가고
저도 모르게 고해소에 서서 기도를 하고 성사를 보게 됩니다

그런데요 주님!
예전에는 느끼지 못했는데 아니!
성사를 보는 것이 부담스러워 어느 때는 주일을 궐하면
성사를 보는 것이 귀찮고 부담스러워 대충(?)주일을 때운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고해성사를 보고 미사참례를 하면 마음이 안정되는 것을 느낍니다
성사를 주신 신부님의 말씀이 더 거룩하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아무튼……
분명한 것은 예전보다 제가 마음이 푸근해졌음을 느낍니다
미사참례하는 마음도 고해성사를 보기 전보다 더 편안합니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저의 마음이 편한 이유가 상처받은 마음이 치유가 되었기에
자신의 아픈 마음을 고해신부님께 고백하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타의에 의해서가 아닌 스스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성사를 봤다는
생각에 위로를 받아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변한 모습이 변한 마음이 당신께서 도와주셨다는 생각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당신께서 원하시는 신앙인으로 살지는 못하고 있지만…..
걱정은 하지 않겠습니다
이 또한 당신께서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일어나 가운데에 서라”
말씀에 용기가 생깁니다
사실 아직까지도….
당신께 나설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당신께 지은 죄가 많기에….
당신께서 원하시는 신앙생활을 하지 못했기에…
기타 등등…..
당신께 자신있게 나서기에 턱 없이 부족한 저 임을 잘 알고 있기에
두려웠습니다
무서웠습니다
당당하게 나 서지 못하는 자신이 부끄럽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제는 그렇게 살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신이 계시기에….
저에게는 언제나 든든한 빽 바로 당신이 계시기에…….
용기가 생깁니다
부끄러워도 자신없어도 당당하게 나서지 못했지만….
용기를 내겠습니다
당신께서 언제나 저와 함께 계시니 …….
당신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당신께서 저에게 무엇을 주시는지…..
알기에 용기를 내겠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복음환호송에서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 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말씀을 깊이 새기며

당신께서 원하시는 신앙인 헬레나로 당당하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당신께서 도와주시리라는 믿음으로
아멘

“일어나 가운데에 서라”

묵상하며













218.150.125.229 요한신부: 고백성사의 은총을 알고 계신 헬레나 자매님! 그 은총의 모습이 공동체 안에서 빛나시길 빕니다…그 모습이 제 모습이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감샤…좋은 하루 되세요 [09/10-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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