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없는 사람들을 돈으로 사들이는 자들에 대한 경고


연중 제25주일(9/23)


    입당송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백성의 구원이니, 어떠한 환난 중에서도 내게 부르짖으면, 나는 그들의 청을 들어주고, 영원히 그들의 주님이 되어 주리라.
    본기도
    주 하느님,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법의 근본이 된다고 하셨으니, 저희가 그 사랑의 정신으로 주님의 계명을 지켜,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구약 시대에도 약자를 괴롭히는 사람들이 많았다. “힘없는 자를 돈으로 사들이고, 빈곤한 자를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들이자.” 오늘날과 진배없는 상황이다. 아모스는 그들을 꾸짖는 예언을 남겼다. “나는 그들의 모든 행동을 결코 잊지 않으리라”(제1독서). 하느님께서는 누구나 구원받기를 바라신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 어디에서나 기도하는 사람의 손은 거룩한 손이다(제2독서).
    제1독서
    <힘없는 사람들을 돈으로 사들이는 자들에 대한 경고> ☞ 아모스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8,4-7 빈곤한 이를 짓밟고, 이 땅의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 너희는 말한다. “언제면 초하룻날이 지나서 곡식을 내다 팔지? 언제면 안식일이 지나서 밀을 내놓지? 에파는 작게, 세켈은 크게 하고, 가짜 저울로 속이자. 힘없는 자를 돈으로 사들이고, 빈곤한 자를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들이자. 지스러기 밀도 내다 팔자.” 주님께서 야곱의 자만을 두고 맹세하셨다. “나는 그들의 모든 행동을 결코 잊지 않으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불쌍한 이를 들어 올리시는 주님을 찬양하여라. ○ 찬양하여라, 주님의 종들아. 찬양하여라, 주님의 이름을. 이제부터 영원까지 주님의 이름은 찬미받으소서. ◎ ○ 주님께서는 모든 민족들 위에 높으시고, 그분의 영광은 하늘 위에 높으시도다. 누가 우리 하느님이신 주님과 같으랴? 주님은 드높은 곳에 좌정하신 분, 하늘과 땅을 굽어보시는 분이시로다.◎ ○ 주님은 억눌린 이를 먼지에서 일으켜 세우시고, 불쌍한 이를 거름에서 들어 올리시는 분이시로다. 그를 귀족들과, 당신 백성의 귀족들과 한자리에 앉히시기 위함이로다. ◎
    제2독서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느님께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 사도 바오로의 티모테오 1서 말씀입니다. 2,1-8 사랑하는 그대여, 나는 무엇보다도 먼저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청과 기도와 전구와 감사를 드리라고 권고합니다.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해서도 기도하여, 우리가 아주 신심 깊고 품위 있게, 평온하고 조용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의 구원자이신 하느님께서 좋아하시고 마음에 들어 하시는 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깨닫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느님은 한 분이시고, 하느님과 사람 사이의 중개자도 한 분이시니,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이십니다. 당신 자신을 모든 사람의 몸값으로 내어 주신 분이십니다. 이것이 제때에 드러난 증거입니다. 나는 이 증거의 선포자와 사도로, 다른 민족들에게 믿음과 진리를 가르치는 교사로 임명을 받았습니다. 나는 진실을 말할 뿐,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남자들이 성을 내거나 말다툼을 하는 일 없이, 어디에서나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영원한 순간 - 니다로스 성당 소년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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