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송
주님, 이 몸 보호할 반석 되시고, 저를 구원할 성채 되소서.
주님은 저의 바위, 저의 성채이시니,
주님 이름 생각하시어 저를 이끌고 인도하소서.
본기도
주 하느님, 바르고 성실한 사람 안에 머무시기를 바라시니,
저희가 주님의 마땅한 거처가 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이 유배지에 넘겨진 것은
하느님께서 내리신 시련이요 보속이었다.
백성이 하느님의 율법을 외면하는 생활에 빠져 있었기 때문이다.
예언자는 말한다. “용기를 내어 하느님께 부르짖어라.
이제는 돌아서서 열 배로 열심히 그분을 찾아야 한다.
그러면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신 그분께서 너희를 구원하시고,
너희에게 영원한 기쁨을 안겨 주시리라”(제1독서).
제1독서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신 그분께서 너희에게 기쁨을 안겨 주시리라.>
☞ 바룩서의 말씀입니다. 4,5-12.27-29
이스라엘이라 불리는 내 백성아, 용기를 내어라.
너희가 이민족들에게 팔린 것은 멸망하기 위해서가 아니었다.
너희가 하느님을 진노하시게 하였기에, 원수들에게 넘겨진 것이다.
사실 너희는, 하느님이 아니라 마귀들에게 제사를 바쳐,
너희를 만드신 분을 분노하시게 하였다.
너희는 너희를 길러 주신 영원하신 하느님을 잊어버리고,
너희를 키워 준 예루살렘을 슬프게 하였다.
예루살렘은 너희에게 하느님의 진노가
내리는 것을 보고 이렇게 말하였다.
“들어라, 시온의 이웃들아!
하느님께서 나에게 큰 슬픔을 내리셨다.
나는 영원하신 분께서
내 아들딸들에게 지우신 포로살이를 보았다.
나는 그들을 기쁨으로 키웠건만,
슬픔과 눈물로 그들을 떠나보내야 했다.
과부가 되고 많은 사람에게 버림받은 나를 두고,
아무도 기뻐하지 말아 다오.
나는 내 자식들의 죄 때문에 황폐해졌다.
그들은 하느님의 율법을 멀리하였다.
아이들아, 용기를 내어 하느님께 부르짖어라.
이 재앙을 내리신 주님께서 너희를 기억해 주시리라.
너희 마음이 하느님을 떠나 방황하였으나,
이제는 돌아서서 열 배로 열심히 그분을 찾아야 한다.
그러면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신 그분께서 너희를 구원하시고,
너희에게 영원한 기쁨을 안겨 주시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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