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초대
0
끈질기게 기다리는 친구를 외면할 수는 없다.
처음에는 귀찮게 여겨지더라도
오래 기다리면 결국 만나 줄 것이다.
친구 사이도 이럴진대, 주님 앞에서 기다리는
우리를 그분께서 어찌 외면하실까?
부모에게는 자식이 사랑스럽기만 하여 허물이
넘쳐도 쉽게 눈에 들어오지 않는 법이다.
우리가 조금만 더 겸손하고 조금만 더 인내한다면,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주님을 만날 수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 저희 마음을 열어 주시어,
성자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5-1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너희 가운데 누가 벗이 있는데,
한밤중에 그 벗을 찾아가 이렇게 말하였다고 하자.
‘여보게, 빵 세 개만 꾸어 주게.
내 벗이 길을 가다가 나에게 들렀는데 내놓을 것이 없네.’
그러면 그 사람이 안에서, ‘나를 괴롭히지 말게.
벌써 문을 닫아걸고 아이들과 함께 잠자리에 들었네.
그러니 지금 일어나서 건네줄 수가 없네.’ 하고 대답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사람이 벗이라는 이유 때문에
일어나서 빵을 주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그가 줄곧 졸라 대면 마침내
일어나서 그에게 필요한 만큼 다 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너희 가운데 어느 아버지가 아들이 생선을 청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겠느냐?
달걀을 청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성령을 얼마나 더 잘 주시겠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하느님, 봉헌할 예물을 마련해 주시고 봉헌된 예물은
저희 정성으로 돌리시니, 저희 공로를 더해 주는 이 예물로써
저희가 기쁨을 상으로 받게 하소서. 우리 주 …….
영성체송
제게 은혜를 베푸셨기에 주님께 노래하오리다.
지극히 높으신 주님의 이름에 찬미 노래 바치오리다.
영성체 후 기도
자비로우신 주님, 성체로 이 세상에서 저희를 길러 주시니,
이 성체로써 저희가 영원한 생명을 얻어,
주님과 완전히 하나 되게 하소서. 우리 주 …….
오늘의 묵상
주님께서는 우리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아무리 하찮은 기도라 여겨질지라도 주님께서는 모두 기억하십니다.
그분께서는 잊어버리시거나 못 들은 체하시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가 기다리지 못할 뿐입니다.
그러므로 해로운 것을 청한 것은 아닌지,
청해서는 안 될 것을 요구한 것이 아닌지 가끔은 돌아보아야 합니다.
아이가 칭얼거리며 이야기해도 아빠는 아이의 말을 잘 알아듣습니다.
아빠에게 응석을 부리며 얘기하는 아이의 모습이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육친의 부모님께 말씀드리듯, 우리가 그분께 신뢰와
애정으로 다가간다면 무슨 말을 드려도 사랑으로 전달될 것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벗이라는 이유 때문에 빵을 주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줄곧 졸라 대면 마침내 필요한 만큼 다 줄 것이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끈질기게 기다리면 거절하지 못하는 것이 상례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주님 앞에서 왜 그렇게 기다리지 못할까요?
기도의 항구함, 이것이 우리가 늘 기억하고 실천해야 할 과제입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Gloria[대영광송]
| | | | | | | | | | | | | | | | |
연중 제27주간 목요일(10/11)
말씀의 초대
0 끈질기게 기다리는 친구를 외면할 수는 없다. 처음에는 귀찮게 여겨지더라도 오래 기다리면 결국 만나 줄 것이다. 친구 사이도 이럴진대, 주님 앞에서 기다리는 우리를 그분께서 어찌 외면하실까? 부모에게는 자식이 사랑스럽기만 하여 허물이 넘쳐도 쉽게 눈에 들어오지 않는 법이다. 우리가 조금만 더 겸손하고 조금만 더 인내한다면,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주님을 만날 수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 저희 마음을 열어 주시어, 성자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5-1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너희 가운데 누가 벗이 있는데, 한밤중에 그 벗을 찾아가 이렇게 말하였다고 하자. ‘여보게, 빵 세 개만 꾸어 주게. 내 벗이 길을 가다가 나에게 들렀는데 내놓을 것이 없네.’ 그러면 그 사람이 안에서, ‘나를 괴롭히지 말게. 벌써 문을 닫아걸고 아이들과 함께 잠자리에 들었네. 그러니 지금 일어나서 건네줄 수가 없네.’ 하고 대답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사람이 벗이라는 이유 때문에 일어나서 빵을 주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그가 줄곧 졸라 대면 마침내 일어나서 그에게 필요한 만큼 다 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너희 가운데 어느 아버지가 아들이 생선을 청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겠느냐? 달걀을 청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성령을 얼마나 더 잘 주시겠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하느님, 봉헌할 예물을 마련해 주시고 봉헌된 예물은 저희 정성으로 돌리시니, 저희 공로를 더해 주는 이 예물로써 저희가 기쁨을 상으로 받게 하소서. 우리 주 …….
영성체송
제게 은혜를 베푸셨기에 주님께 노래하오리다. 지극히 높으신 주님의 이름에 찬미 노래 바치오리다.
영성체 후 기도
자비로우신 주님, 성체로 이 세상에서 저희를 길러 주시니, 이 성체로써 저희가 영원한 생명을 얻어, 주님과 완전히 하나 되게 하소서. 우리 주 …….
오늘의 묵상
주님께서는 우리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아무리 하찮은 기도라 여겨질지라도 주님께서는 모두 기억하십니다. 그분께서는 잊어버리시거나 못 들은 체하시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가 기다리지 못할 뿐입니다. 그러므로 해로운 것을 청한 것은 아닌지, 청해서는 안 될 것을 요구한 것이 아닌지 가끔은 돌아보아야 합니다. 아이가 칭얼거리며 이야기해도 아빠는 아이의 말을 잘 알아듣습니다. 아빠에게 응석을 부리며 얘기하는 아이의 모습이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육친의 부모님께 말씀드리듯, 우리가 그분께 신뢰와 애정으로 다가간다면 무슨 말을 드려도 사랑으로 전달될 것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벗이라는 이유 때문에 빵을 주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줄곧 졸라 대면 마침내 필요한 만큼 다 줄 것이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끈질기게 기다리면 거절하지 못하는 것이 상례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주님 앞에서 왜 그렇게 기다리지 못할까요? 기도의 항구함, 이것이 우리가 늘 기억하고 실천해야 할 과제입니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말씀이 어느 때보다 절절하게 느껴집니다
이유는요?
요즈음…
다른 때보다 청원의 기도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예전에 본당에서 활동을 많이 할 때는 기도를 많이 하지 못햇습니다
눈만 뜨면 성당으로 가서 이 단체 저 단체에서 활동을 하고….
평일미사를 하고 가정방문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지나고 보니 내실을 기하지 못하고 거품이 많았던 것같습니다
어줍잖게 봉사를 한답시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받고 ………..
그러다 실망도 하고 세속적인 욕심과 이기심교만으로 똘똘뭉친 저의 머릿 속에
당신을 사랑하기보다 당신을 믿었다기 보다…….
저 자신을 드러내기 위한 허울좋은 봉사였음을 깨닫습니다
겉치례가 요란한 빈수레가 요란한 그야말로 깡통신자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깨닫지 못햇습니다
제가 가장 봉사를 많이 한 사람인 것같은 착각에 빠져서………….
참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얼마나 다행인지 지금이라도 자신의 잘못을 깨달을 수 있으니……….
스스로 깨달았다는 사실이 신기합니다
저의 이런 생각 모두가 당신께 기도를 한 덕분인 것같습니다
이런 마음또한 저의 착각인지 모르지만………..
그래도 믿고 싶습니다
당신께서 저의 기도를 들어주셨다는 생각으로…..
저의 이런마음이 변하지 않기를 기도해봅니다
당신께서 저의 기도를 들어주시리라는 믿음으로…..
지금보다 더 겸손하고 믿음있는 신앙인으로 변회되기를 ……….
기도해봅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말씀을 굳게 믿으며
당신의 말씀을 굳게 믿으며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신앙인 헬레나로
거듭나기를 기도해봅니다
사랑이신 당신께서 저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시리라는 믿음으로
주님, 저희 마음을 열어 주시어,
성자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아멘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묵상하며
끊임없이 청하여라, 찾아라, 문을 두드려라
1. 말씀읽기: 루카 11,5-13
예수님께서는 기도의 자세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기도의 참된 자세는 끊임없는 자세입니다. 변함없는 자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아버지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시기에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것은 끊임없이 하느님 아버지께 매달리는 것입니다. 빵을 청하는 친구처럼……,
5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 가운데 누가 벗이 있는데, 한밤중에 그 벗을 찾아가 이렇게 말하였다고 하자. ‘여보게, 빵 세 개만 꾸어 주게.
예수님께서는 기도를 가르쳐 주시면서 끊임없이 간청할 것을 가르치십니다.
간청하는 친구의 비유는 기도에 대한 가르침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나의 청을 들어 주지 않을 수 없도록 하려면 얼마만큼 간청해야 할 것인가를 가르쳐 주십니다. 이 비유는 착한 소아시아인의 생활 모습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밤중에 친구 집을 찾아 가서, 손님을 대접하기 위한 빵 세 개를 청합니다. 청을 받은 친구는 마침 잠들려는 참이라서 귀찮았습니다.
6 내 벗이 길을 가다가 나에게 들렀는데 내놓을 것이 없네.’
그런데 이 청을 하는 친구는 너무도 불쌍합니다. 집에 내일 아침 먹을 빵이 없다는 소리고, 멀리서 온 친구에게는 어떻게 해서든지 식사를 대접하고 싶어 합니다. 청하는 이의 마음이 되어 보았으면 합니다.
7 그러면 그 사람이 안에서, ‘나를 괴롭히지 말게. 벌써 문을 닫아걸고 아이들과 함께 잠자리에 들었네. 그러니 지금 일어나서 건네줄 수가 없네.’ 하고 대답할 것이다.
친구는 냉정하게 거절을 했습니다. 그는 세 개의 빵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낮이라면 물론 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문을 잠갔고, 자기도 자식들도 일어나기가 몹시 귀찮다는 것입니다. 즉 주기 싫은데 그 이유는 일어나고 싶지 않은 게으름과 이기심입니다. 만일 상황이 바뀐다면 그는 더 애절하게 애원했을 것입니다.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사람이 벗이라는 이유 때문에 일어나서 빵을 주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그가 줄곧 졸라 대면 마침내 일어나서 그에게 필요한 만큼 다 줄 것이다.”
항복하고 마는 친구. 친구의 청을 들어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편해지기 위해서 청을 들어줍니다. 그런데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필요로 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내가 필요한 것을 하느님께서는 들어주셨는데 배은망덕하게도 감사해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달라고만 합니다.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내가 끊임없이 청하면 들어주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 게으르고, 자기만 생각하는 친구의 마음으로서가 아니라 나를 사랑하셔서 그렇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결코 나의 청을 외면하지 않으실 것이라는 것을 예수님께서는 알려 주십니다. 당신께서도 그렇게 청하면 들어 주신다는 것을 말씀해 주십니다. 하지만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인내와 믿음을 가지고 간절히 청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9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우는 아이 떡 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주시는 분이 하느님이시기에 하느님께 신뢰심을 가지고 청하면 들어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청: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문: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찾: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기: 기도하면서 기다리십시오. 그분께서는 들어주십니다.
10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라고. 나의 구원과 이웃의 구원을 위해서 청하는 기도는 하느님께서 결코 거부하지 않는다는 것을 굳게 믿읍시다. “누구든지” 기도하면 들어주실 것입니다.
11 너희 가운데 어느 아버지가 아들이 생선을 청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겠느냐?
예수님께서는 끊임없이 청하라고 말씀하시면서 두 가지 예를 드십니다. 하느님께서 아버지이시니 아버지께서는 자녀에게 절대로 나쁜 것을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첫 번째로 예수님께서 예를 드시는 것은 “아버지가 아들이 생선을 청하는데, 성선 대신에 뱀을 주겠느냐?”고 말씀하십니다. 자녀 생선 대신에 뱀을 준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자식이 아무리 원수라 할지라도 죽기를 바라지는 않습니다. 결점과 이기심으로 가득 찬 인간들까지도 자식은 사랑할 줄 알거늘, 하물며 당신의 아들을 내어 주시는 창조주 하느님께서는 그러실 리 없다는 것입니다. 자녀인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실 것이라는 것을 굳게 믿어야 합니다.
12 달걀을 청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두 번째로 “달걀을 청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고 말씀을 하십니다. 아이가 달걀을 청하는데 전갈을 줄 부모는 아무도 없습니다. 내가 하느님 아버지께 기도를 드리면,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결코 거절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자녀들에게 절대로 나쁜 것을 주지 않는다는 것. 내가 명심하고, 끊임없이 하느님께 기도해야하겠습니다.
13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성령을 얼마나 더 잘 주시겠느냐?”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진실로 유익한 것만을 허락하십니다. 지금 눈앞에 보이는 것을 청한다 하더라도 그것이 나의 구원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라면 그분께서는 들어주시지 않습니다. 지금 나에게 그것이 고통스러울 지라도 그것을 나를 위한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3. 나눔 및 묵상
1. 기도할 때 어떤 마음으로 하십니까? “들어주시면 좋고, 안 들어 주시면 어쩔 수 없고…,”이런 마음으로 기도하고 계십니까? 아니면 기도하시면서 주님께서는 꼭 들어주신다는 굳은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고 계십니까?
2. 간청하는 친구의 모습 안에서 기도하는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까? 내가 간절히 기도한 것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나눔 및 묵상
1. 간청하는 친구의 모습 안에서 기도하는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까? 내가 간절히
기도한 것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주님! 이번 기도만 들어주신다면…평일미사 참례도 하고 주일도 거르지 않겠습니다…등등
이런 방법 즉 조건부로 기도하진 않지만, 가끔은 간절한 기도가 바쳐질 때가 있었습니다
가령 아이가 아프다든지, 아니면 늦은 시간에도 아이가 귀가하지 않을 때, 아니면 가족중에
누가 크게 다쳤다거나 할 때에는 그야말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리게 됩니다.
워낙 다급하다보니 절실하게 기도하게 되지요.
정말 절박해야만 간절한 기도가 바쳐지고 그냥 저냥 평화로운 시간들에는
평온한 마음으로 의무적인 기도를 바치게 됩니다.
그러다가 정말 좋은 결과라도 얻을라치면 정말 주님께서 함께 해 주셨구나 하는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지요.
오늘 말씀에서 처럼 간절히 바라면 귀찮아서라도 이루어 주신다고 하셨듯이
항상 기도할 때에는 꼭 이루어 주실 것이라는 굳은 믿음으로 기도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해 봅니다.
함 께 묵상도 하고 사랑도 나누는 이곳에서 자주 만나뵙길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10/11-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