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신다.


연중 제29주간 수요일(10/24)


    말씀의 초대
    충실한 종과 불충한 종의 차이점은 주인이 없을 때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 충실한 종은 평소와 똑같이 일하지만, 불충한 종은 그렇지 않다. 일이 술술 풀리고 바라는 대로 될 때에는 누구나 감사한다. 그러나 역경과 시련을 만나면 믿음을 불평하고 원망한다. 불충한 종의 모습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너희는 깨어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오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신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9-4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베드로가, “주님, 이 비유를 저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모든 사람에게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주인이 자기 집 종들을 맡겨 제때에 정해진 양식을 내주게 할 충실하고 슬기로운 집사는 어떻게 하는 사람이겠느냐?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그러나 만일 그 종이 마음속으로 ‘주인이 늦게 오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하인들과 하녀들을 때리고 또 먹고 마시며 술에 취하기 시작하면, 예상하지 못한 날, 짐작하지 못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그를 처단하여 불충실한 자들과 같은 운명을 겪게 할 것이다. 주인의 뜻을 알고도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거나 주인의 뜻대로 하지 않은 그 종은 매를 많이 맞을 것이다. 그러나 주인의 뜻을 모르고서 매 맞을 짓을 한 종은 적게 맞을 것이다.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하느님, 구약의 여러 가지 제사를 하나의 제사로 완성하셨으니, 저희가 정성껏 바치는 이 예물을 받으시고, 아벨의 제물처럼 거룩하게 하시어, 존엄하신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봉헌하는 이 예물이 인류 구원에 도움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
    영성체송
    주님의 기적들을 기억하게 하셨으니, 주님께서는 너그러우시고 자비하시도다.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양식을 주시도다.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주님의 백성을 천상 신비로 가득 채워 주셨으니, 저희를 자비로이 도우시어, 옛 삶을 버리고 새 삶으로 변화되게 하소서. 우리 주 …….
    오늘의 묵상
    살다 보면 계획을 수정할 때가 여러 번 있습니다. 분명 계획대로 가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바꾸지 않으면 안 될 상황에 부딪힙니다. 신앙생활 역시 계획대로 될 때보다 수정할 때가 더 많습니다. 신앙생활에는 우리 생각대로 되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의 계획 안으로 들어오시는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도리어 우리가 주님의 계획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때로는 그분의 이끄심이 당혹스러운 것일 수도 있고, 실망스러운 결과와 연결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참 뒤에 돌아보면 얼마나 위험한 순간을 넘겼는지, 얼마나 큰 도움을 주셨는지 비로소 깨닫게 됩니다.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오늘의 복음 말씀대로, 우리는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주인이신 주님께서 우리의 삶을 지켜 주십니다. 매사를 주님과 연결하려 노력할 때 깨어 있는 삶으로 바뀝니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주님께서 주신 것으로 여길 때 깨어 있는 삶이 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잊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역시 그분을 잊지 않아야 깨어 있는 삶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Kyrie[자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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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uest 님의 말:


    연중 제29주간 수요일(10/24)


      말씀의 초대
      충실한 종과 불충한 종의 차이점은 주인이 없을 때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 충실한 종은 평소와 똑같이 일하지만, 불충한 종은 그렇지 않다. 일이 술술 풀리고 바라는 대로 될 때에는 누구나 감사한다. 그러나 역경과 시련을 만나면 믿음을 불평하고 원망한다. 불충한 종의 모습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너희는 깨어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오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신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9-4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베드로가, “주님, 이 비유를 저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모든 사람에게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주인이 자기 집 종들을 맡겨 제때에 정해진 양식을 내주게 할 충실하고 슬기로운 집사는 어떻게 하는 사람이겠느냐?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그러나 만일 그 종이 마음속으로 ‘주인이 늦게 오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하인들과 하녀들을 때리고 또 먹고 마시며 술에 취하기 시작하면, 예상하지 못한 날, 짐작하지 못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그를 처단하여 불충실한 자들과 같은 운명을 겪게 할 것이다. 주인의 뜻을 알고도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거나 주인의 뜻대로 하지 않은 그 종은 매를 많이 맞을 것이다. 그러나 주인의 뜻을 모르고서 매 맞을 짓을 한 종은 적게 맞을 것이다.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하느님, 구약의 여러 가지 제사를 하나의 제사로 완성하셨으니, 저희가 정성껏 바치는 이 예물을 받으시고, 아벨의 제물처럼 거룩하게 하시어, 존엄하신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봉헌하는 이 예물이 인류 구원에 도움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
      영성체송
      주님의 기적들을 기억하게 하셨으니, 주님께서는 너그러우시고 자비하시도다.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양식을 주시도다.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주님의 백성을 천상 신비로 가득 채워 주셨으니, 저희를 자비로이 도우시어, 옛 삶을 버리고 새 삶으로 변화되게 하소서. 우리 주 …….
      오늘의 묵상
      살다 보면 계획을 수정할 때가 여러 번 있습니다. 분명 계획대로 가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바꾸지 않으면 안 될 상황에 부딪힙니다. 신앙생활 역시 계획대로 될 때보다 수정할 때가 더 많습니다. 신앙생활에는 우리 생각대로 되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의 계획 안으로 들어오시는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도리어 우리가 주님의 계획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때로는 그분의 이끄심이 당혹스러운 것일 수도 있고, 실망스러운 결과와 연결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참 뒤에 돌아보면 얼마나 위험한 순간을 넘겼는지, 얼마나 큰 도움을 주셨는지 비로소 깨닫게 됩니다.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오늘의 복음 말씀대로, 우리는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주인이신 주님께서 우리의 삶을 지켜 주십니다. 매사를 주님과 연결하려 노력할 때 깨어 있는 삶으로 바뀝니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주님께서 주신 것으로 여길 때 깨어 있는 삶이 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잊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역시 그분을 잊지 않아야 깨어 있는 삶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Kyrie[자비송]
    
    
    
    
    
    

  2. user#0 님의 말: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려니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말씀에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갑자기 마음이 바빠지기도 하고…..
    그러다 잠시 엉뚱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 하느님은 사랑이시라고 하는데 받은만큼 요구하신다고?
    그런 것은 아무나 특히 외인들은…
    그렇다고 신앙인은 무조건 베푼다는 뜻은 아닙니다
    하지만 …..
    사랑이신 당신께서 주신만큼 요구하신다는 말씀이 두려웟습니다
    당신의 깊은 뜻을 아직도 모르지만…..
    벤댕이 속알딱지 만도 못한 헬레나는 당신을 쩨쩨하신 분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이렇습니다 주님!
    저 헬레나가 이렇게 벤댕이 속을 갖고 있습니다
    당신을 쩨쩨하신 분으로 생각하고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그러다 회개한답시고 복음묵상에서나마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다고
    떠들어대고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요란하게 남들 보란듯이….
    아주 잘난 사람처럼……
    주님!
    이렇게 자신을 드러내지 못해 안달하는 저 같은 사람은 참 신앙인이 아니지요?
    당신을 쩨쩨하신 분으로 만들어 놓고 자신의 잘못을 합리화 시키는
    헬레나가 바로 쩨쩨하고 믿음이 없는 사람이지요?
    그런데도 아직도 회개하지 못하고 온갖 미사요구를 늘어 놓으며
    자신의 잘못을 합리화 하고 있습니다
    당신께서 받은 사랑에 감사할 줄 모르고 더 달라고 안달을 합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당신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쩨쩨하신 분으로 만든 원인은
    저에게 사랑이 없다는 것입니다
    저에게 믿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못하는 원인은…..
    아직도 회개를 하지 못했다는 것을 증거합니다
    당신의 뜻을 알고도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하는 원인은?
    저에게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에게 책임감이 없기 때문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저에게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입으로는 당신의 마음을 조금은 안다고 떠들어 대지만…..
    안다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안다고 하면서 실천을 하지 않는 것은 모르는 것보다 더 못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말씀을 명심하며
    당신께 받은 하혜와 같은 은혜를 생각하며
    비록 받은 만큼은 실천하지 못하더라도 노력만이라도
    해야 겠다고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복음을 묵상하면서 또 분심이 듭니다
    양심이 밥 먹여주나하고…..
    참 구제불능입니다 저 헬레나는….
    주님!
    제가 이렇습니다
    당신께서 AS해주시던지요 아휴! 모르겠습니다 주님!

    너희는 깨어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오시리라.
    아멘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묵상하며

  3. user#0 님의 말:

    회사에서 부서의 말단사원이 잘못하면 부장이 책임을 지고
    부장이 잘못하면 그위의 상사가 또한 책임을 집니다.
    그래서 주어진 책임에 걸맞게 대우도 좋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높은 사람들의 도장과 싸인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껴보기도 합니다.
    많은 이들을 먹이기도 하고, 굶길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이렇게 많은 능력을 갖고 있는 만큼 책임 또한 큰것을 봅니다.

    그럼 나는 과연 그 분이 주신 재산과 능력을 얼마나 잘 사용하고 있는지 생각해 봤습니다.
    언젠가 제가 부러워 하는 몇백억 갑부에게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명문대에 얼굴도 잘 생기고 하고 싶은거 다할수 있으니 얼마나 행복하시냐구….
    몇 천억사람들도 있는데 뭐가 부자냐고 합니다.
    얼굴도 좀 더 잘 생겼으면… 끊임없이 갈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속으로 욕했습니다.
    욕심 꾸러기라고…

    저 역시도 그렇습니다.
    남과 비교하면서 주님이 주신 나만의 능력이 있는데도 소중하게 쓸줄 모릅니다.
    말을 잘하는 능력, 손재주가 있는 능력, 음식을 잘하는 능력,
    찾아보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데도 남들도 다 있는 능력인데…뭐 이것도 능력인가?
    하면서 능력의 재산을 써 먹지도 않고 하찮게 생각하며 살아갔습니다.

    그래서 성당에서 간부나 뭘 시키면 할줄 몰라서 못하겠다며 이핑계 저 핑계를 댑니다.
    제가 잘 써먹는 거절에 방법은” 다음에 시간 나면 할께요.” 입니다.
    지금 못하면 다음은 없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아마 직장에서 승진시켜준다면 어떻게 했을까….
    과연 “다음에 시간 나면 할께요”…라고 말했을까?
    만약 이랬다면 사람들이 정신병원에 가보라고 했을겝니다.

    그리고 제일 먼저 “하느님! 감사합니다.”라고 해봤나…
    잘되면 내가 잘나서 된거고 잘 안되면 그분이 기도를 안들어줘서 그렇다고 원망합니다.
    세상일과 하느님의 일 중에 무엇이 더 소중했던 것일까?…

    저…승진했다고 한턱 냈습니다.
    너무 좋아서 몇날 몇일을 들떠서 살았지요.
    주님의 일도 이렇게 기뻐서 즉시 받아들였다면 좋았을 텐데….
    핑계대지 않고 승진했듯이 한턱까지 쏜다면…
    바로 그것이 때를 알고 준비하는 삶이 아닐까 반성해 봅니다.

    이렇게 성당일을 하는것도 승진한것 처럼 기뻐해야 되는데…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주인이 자기 집 종들을 맡겨 제때에 정해진 양식을 내주게 할 충실하고
    슬기로운 집사는 어떻게 하는 사람이겠느냐?”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제게 있어 주님이 맡긴 정해진 양식은 무엇인가…

    죽음의 시간은’똑딱’ 이고 찰나입니다.
    때를 준비할 기회를 주지 않지요.
    나 내일 죽을겨…아니면 90에 죽을겨…
    이렇게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괜히 쓸데없이 이런 생각도 해 보는 하루였습니다.

  4. user#0 님의 말:

    찬미예수님 !

    “주인의 뜻을 모르고서 매 맞을 짓을 한 종은 적게 맞을 것이다.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오늘 당신의 말씀을 묵상하자니 소위 모태신앙을 이어받은 자 답게 살지 못하고
    있는 자신을 생각하니 더럭 겁이 납니다.
    알고도 지키지 못한 사람에겐 더욱 많은 매를 때릴 것이다 하시니요.

    흔히 엄마가 아이 훈육할 때 입버릇처럼 말했던 부분을 아이가
    반복하여 실수를 하면 더욱 화가 나서 ‘엄마가 몇 번이나 얘기를 했는데 그새
    잊어버리고 같은 잘못을 저지르느냐’ 하고 야단을 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개는 모르고 한 실수에는 너그럽게 되지만, 알면서 하는 실수에는 그 만큼
    무거운 댓가가 따르게 되듯이, 오늘 당신의 말씀 안에도 같은 맥락의 의미가
    담겨져 있음을 깊이 깨닫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당신께서는 당신이 하신 것 처럼 네 이웃에게도 사랑을 실천하시라고 하셨지요
    그런데 저는 그렇게 작은 사랑 하나 실천하는 데에도 참으로 인색했습니다.
    그저 저 하나 살아가기에 급급하고 내 가족 챙기기에 바쁘지 않았나 싶습니다.
    분명 나 보다 어려운 이웃이 있었을텐데도, 나 보다 더 나은 사람들과 비교하면서
    나 보다 더 위를 바라보며 살았기에 항상 만족을 모르고 불평불만을 터뜨리며
    살았던것 같습니다. 눈을 조금 아래로 바라보았더라면 감사할 일이 많았을텐데…
    하는 반성도 해봅니다.

    끝이없는 사랑과 자비로 다가오신 주님 말씀따라
    살아가고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제 마음을 사랑과 너그러움으로 채워주소서.
    부러운 이웃을 찾기 보다는,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시고, 나에게 도움의 눈길을
    청하는 이의 청을 거절하지 않게 하소서.
    당신께서 거저 주신 무한한 사랑을 아주 조금씩이라도 나눌 수 있는 제가 되도록
    이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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