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송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를. 주님께 노래하여라, 온 세상아.
엄위와 존귀가 주님 앞에, 권능과 영화가 주님 성소에 있도다.
본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주 하느님, 저희를 주님의 뜻대로 이끄시어,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성자의 이름으로 선행에 힘쓰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자신 있게 말한다.
“장차 우리에게 계시될 영광에 견주면,
지금 이 시대에 우리가 겪는
고난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지금 겪는 시련과 아픔이 나중에는
커다란 상으로 되돌아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제1독서).
제1독서
<피조물은 하느님의 자녀가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8,18-25
형제 여러분, 장차 우리에게 계시될 영광에 견주면,
지금 이 시대에 우리가 겪는 고난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피조물은 하느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피조물이 허무의 지배 아래 든 것은 자의가 아니라
그렇게 하신 분의 뜻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희망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피조물도 멸망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
하느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영광의 자유를 얻을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피조물이 지금까지 다 함께 탄식하며
진통을 겪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피조물만이 아니라 성령을 첫 선물로 받은
우리 자신도 하느님의 자녀가 되기를,
우리의 몸이 속량되기를 기다리며 속으로 탄식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희망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보이는 것을 희망하는 것은 희망이 아닙니다.
보이는 것을 누가 희망합니까?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희망하기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립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주님께서 우리에게 큰일을 하셨도다.
○ 주님께서 시온의 운명을 되돌리실 제,
우리는 마치 꿈꾸는 이들 같았노라.
그때 우리 입은 웃음으로,
우리 혀는 환성으로 가득하였노라. ◎
○ 그때 민족들이 말하였도다.
“주님께서 저들에게 큰일을 하셨구나.”
주님께서 우리에게 큰일을 하셨기에,
우리는 기뻐하였노라. ◎
○ 주님, 저희의 운명을 네겝 땅 시냇물처럼 되돌리소서.
눈물로 씨 뿌리던 이들, 환호하며 거두리이다. ◎
○ 뿌릴 씨 들고 울며 가던 이,
곡식 단 들고 환호하며 돌아오리라. ◎
저녁노을(모니카)
♬ 우리 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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