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든지 죽든지 주님의 것입니다.


연중 제31주간 목요일(11/8)


    입당송
    나는 드높은 어좌에 앉아 계신 분을 보았노라. 천사들의 무리가 그분을 흠숭하며 함께 노래하도다. 보라, 그분의 나라는 영원하도다.
    본기도
    주님, 주님 백성의 정성 어린 간구를 인자로이 굽어 들으시고, 그 행할 바를 깨닫게 하시며, 깨달은 바를 실천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남을 심판하지 말라고 바오로 사도가 강조한다. 타인의 잘못을 판단하실 분은 주님이시기 때문이다. 형제를 업신여기지 말라고도 권고한다. 모두 하느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다(제1독서).
    제1독서
    <우리는 살든지 죽든지 주님의 것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14,7-12 형제 여러분, 우리 가운데에는 자신을 위하여 사는 사람도 없고, 자신을 위하여 죽는 사람도 없습니다. 우리는 살아도 주님을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하여 죽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든지 죽든지 주님의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돌아가셨다가 살아나신 것은, 바로 죽은 이들과 산 이들의 주님이 되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그대는 왜 그대의 형제를 심판합니까? 그대는 왜 그대의 형제를 업신여깁니까? 우리는 모두 하느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사실 성경에도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살아 있는 한, 모두 나에게 무릎을 꿇고, 모든 혀가 하느님을 찬송하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저마다 자기가 한 일을 하느님께 사실대로 아뢰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저는 산 이들의 땅에서, 주님의 선하심을 보리라 믿나이다. ○ 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 나 누구를 두려워하랴? 주님은 내 생명의 요새. 나 누구를 무서워하랴? ◎ ○ 주님께 청하는 것이 하나 있어, 나 그것을 얻고자 하니, 내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살며, 주님의 아름다움을 우러러보고, 그분 궁전을 눈여겨보는 것이로다. ◎ ○ 저는 산 이들의 땅에서, 주님의 선하심을 보리라 믿나이다. 주님께 바라라. 네 마음 굳세고 꿋꿋해져라. 주님께 바라라. ◎
 
저녁노을(모니카)






♬ Lux aeterna[그들에게 영원한 빛을 빛추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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