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신 하느님 아버지!
아버지께서 “하느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천국” 이란 말이 떠 올랐습니다.
천국이란?
누가 만들어 주는 천국!
내가 만드는 천국!
내마음 속에 아버지의 다스림으로 내가 만드는 것!
과연 어떤 것일까?
무언가를 열심히 청하면서도
보이는 결과과 없으면 고개를 돌립니다.
아버지께 받은 달란트를 재투자하여
더 큰 결실을 맺으려 노력하면서
찾아오는 기쁨!
아버지의 그늘속에서 사랑을 느끼며 평정을 이룰때 찾아오는 행복!
이러한 것들이 보잘 것 없는 일상으로만 생각했습니다.
아버지 나라가 바로 제 안에서
이루어 지고 있음을 몰랐습니다.
제 안에 소중하고 귀하신 아버지의 체온이 있음을 모르고
보이는 것만을 바라며,
또 아주 먼 곳에 있는 아버지 나라만을 생각하며
아득한 채로 손을 내밀기만 하였습니다.
손에 힘이빠져 늘어져도 잡아주기만을 바라며
아버지 마음을 아프게 하였습니다.
그 모습을 보시는 아버지의 마음은
얼마나 아프셨을까! 싶습니다.
사랑이신 아버지!
부족한 제 마음속에 늘 함께 하심을 잊고 삽니다.
아버지의 다스림이
제 작고 보잘 것 없는 마음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잊지않고,
그 사랑안에서 천국이 만들어지게 하소서.
그 작은 천국이
아버지께 당당히 설 수 있는 다리가 됨을 깨닫게 하시고
아버지에 대한 저의 사랑의 깊이가
저를 변하게 하시어
아버지앞에 섰을때,한 달음에 달려가 안길 수 있게 하소서.
아멘.
“아버지 저 왔습니다.”
^*^: 아버지 저 왔습니다…..참 좋네요…맞습니다. 맞아요.^*^ [11/16-0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