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사벳 성녀는 1207년 헝가리에서
공주로 태어나 14세 때 이웃 나라 귀족과 혼인하였다.
3명의 자녀를 둔 그녀는 남편이 전쟁에서
사망하자 프란치스코 재속 형제회에 가입하여
기도 생활과 자선 활동에 전념하였다.
성녀는 요양소를 세워 오갈 데 없는 환자들을 돌보는 등
헌신적인 열정으로 주님의 사랑을 드러냈다.
1231년에 선종한 그녀는 4년 뒤 성인의 반열에 올려졌다.
엘리사벳 성녀는 자선 사업의 수호성인으로,
또한 프란치스코 재속 형제회의 수호성인으로 공경받고 있다.
말씀의 초대
기도는 이끄심이다.
내 안에 계시는 하느님의 힘이 이끌어 주시는 것이다.
그러려면 먼저 조용한 마음을 지녀야 한다.
아무리 일이 많고 감정이 복잡하더라도
그것을 제쳐 둘 수 있어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하느님께서 복음을 통하여 우리를 부르셨기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우리가 차지하게 되었도다.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부르짖으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8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뜻으로 제자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어떤 고을에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한 재판관이 있었다.
또 그 고을에는 과부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는 줄곧 그 재판관에게 가서,
‘저와 저의 적대자 사이에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십시오.’ 하고 졸랐다.
재판관은 한동안 들어주려고 하지 않다가
마침내 속으로 말하였다. ‘
나는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저 과부가 나를 이토록 귀찮게 하니
그에게는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어야겠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끝까지 찾아와서 나를 괴롭힐 것이다.’”
주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이 불의한 재판관이 하는 말을 새겨들어라.
하느님께서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밤낮으로 부르짖는데
그들에게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지 않으신 채,
그들을 두고 미적거리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지체 없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이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있겠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성자의 큰 사랑의 업적을
기념하여 드리는 이 예물을 받으시고,
저희가 성인들을 본받아 주님을 열심히 섬기며,
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저희가 거룩한 신비로 힘을 다시 찾고 비오니,
복된 엘리사벳을 본받아 정성을 다하여 주님을 섬기며,
주님의 백성을 한껏 사랑하게 하소서. 우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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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 수도자 기념일(11/17)
엘리사벳 성녀는 1207년 헝가리에서 공주로 태어나 14세 때 이웃 나라 귀족과 혼인하였다. 3명의 자녀를 둔 그녀는 남편이 전쟁에서 사망하자 프란치스코 재속 형제회에 가입하여 기도 생활과 자선 활동에 전념하였다. 성녀는 요양소를 세워 오갈 데 없는 환자들을 돌보는 등 헌신적인 열정으로 주님의 사랑을 드러냈다. 1231년에 선종한 그녀는 4년 뒤 성인의 반열에 올려졌다. 엘리사벳 성녀는 자선 사업의 수호성인으로, 또한 프란치스코 재속 형제회의 수호성인으로 공경받고 있다.
말씀의 초대
기도는 이끄심이다. 내 안에 계시는 하느님의 힘이 이끌어 주시는 것이다. 그러려면 먼저 조용한 마음을 지녀야 한다. 아무리 일이 많고 감정이 복잡하더라도 그것을 제쳐 둘 수 있어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하느님께서 복음을 통하여 우리를 부르셨기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우리가 차지하게 되었도다.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부르짖으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8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뜻으로 제자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어떤 고을에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한 재판관이 있었다. 또 그 고을에는 과부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는 줄곧 그 재판관에게 가서, ‘저와 저의 적대자 사이에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십시오.’ 하고 졸랐다. 재판관은 한동안 들어주려고 하지 않다가 마침내 속으로 말하였다. ‘ 나는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저 과부가 나를 이토록 귀찮게 하니 그에게는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어야겠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끝까지 찾아와서 나를 괴롭힐 것이다.’” 주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이 불의한 재판관이 하는 말을 새겨들어라. 하느님께서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밤낮으로 부르짖는데 그들에게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지 않으신 채, 그들을 두고 미적거리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지체 없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이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있겠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성자의 큰 사랑의 업적을 기념하여 드리는 이 예물을 받으시고, 저희가 성인들을 본받아 주님을 열심히 섬기며, 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저희가 거룩한 신비로 힘을 다시 찾고 비오니, 복된 엘리사벳을 본받아 정성을 다하여 주님을 섬기며, 주님의 백성을 한껏 사랑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오늘의 묵상
항구한 기도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 왔습니다. 끊임없이 기도하라는 가르침은 누누이 들어 온 말씀입니다. 그런데도 그렇게 기도하지 못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기도하면서 기쁨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기도가 즐겁고 행복하다면 자연스레 바치게 됩니다. 기도할수록 피곤함이 사라진다면 누구나 매 순간 기도할 겁니다. 기도의 항구함이 부족한 것은 이렇듯 기도의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기도는 진정 즐거운 것일까요? 기쁨을 줄까요? 그것은 경험의 문제입니다. 그러한 경험을 한 번만 해 보더라도 기도의 기쁨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시도해 보십시오. 마음을 비우고 조용히 기도해 보십시오. 아무 생각도, 아무 상상도 하지 말고 십자가만 바라보십시오. 시간을 내어 그렇게 한다면, 기도를 이끌어 주는 힘을 느끼게 됩니다. 기도는 이끄심입니다. 내 안에 계시는 하느님의 힘이 이끌어 주시는 것이지요. 그러려면 먼저 조용한 마음을 지녀야 합니다. 아무리 할 일이 많고 감정이 복잡하더라도 그것을 제쳐 둘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복음에 나오는 재판관은 사람을 우습게 보는 거만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러한 그도 과부의 청원에는 마음을 움직입니다. 주님께서는 거만하지 않으십니다. 언제 어디서라도 청원을 들어주실 분이십니다. 기도한 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우리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낙담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한다”
언니! 언니시누이가 언니더러 바보같다고 했어요
나이를 어디로 먹었는지 모른다고…
맞아! 나 바보야 그러니까 자기 오빠하고 살지
시누이한테 내가 똑똑하면 오빠하고 살겠냐고 물어봐라
아니! 언니는 참 속도 좋아요
손아래 시누이가 바보같다고 하는데 농담을 하시니….
이해가 가지 않아요 저 같으면 싸울텐데….
싸우면 돈이 나오니?
인격이 높아지니 형제끼리 싸우면 창피하기만 하단다
그리고 내가 참는 이유는 하느님을 믿기 때문이다
나 같이 드러운 성질이 있는 사람이 참는 것만 봐도 알수 있잖니?
하느님을 믿으면 참아야 한단다 속이 뒤틀려도 속이 부글거려도…
그리고 진짜 바보는 내가 아니라 시누이란다
오로지 돈만 알고 예전에는 개신교신자였는데 사업을 한답시고
하느님을 배반하고 지금은 사탄에 빠져 “점집”만 찾아 다니니
얼마나 바보 같은지 “바보”라는 말은 내가 하고 싶구나
하느님!
“바보 멍충이 맹꽁이” 는 제가 아니지요?
저 더러 바보 같다고 하는 사람들이 바보 멍충이 맹꽁이이지요?
그런데 저 더러 바보 같다고 놀립니다
나이를 어디로 먹었는지 모른다고 합니다
세상살이를 몰라도 한참 모른다고 합니다
시쳇말로 “개념”없다고 합니다 (특히 경제에 관해서)
세살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답답하다고 합니다
아마 당신을 믿는다고 그러는 것같습니다
돈이 들어오는 것도 아닌데…….
적당히 믿어야 하는데 푹 빠졌다고 합니다
그래도 저는 좋습니다
저는 당신께 “푹”빠지고 싶습니다
요즈음 개그맨이 말 하는 것처럼
당신께 “푹”빠져보고 싶습니다 바보라고 놀려도 …..
풍덩…..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낙담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한다”
말씀이 가슴이 뭉쿨합니다
맞아요 주님!
어떠한 어려운 상황이 온다해도 낙담을 하지 말고 당신께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니!
그래야 저의 마음이 편합니다
그래야 당신께 원망도 할수 있고….
그래야 당신께 감사도 드릴 수 있고…..
아무튼…..
제가 사랑할수 있는 분이 계시다는 사실이 기쁩니다
제가 원망을 할수 있는 분이 계시다는 사실만으로도 기쁩니다
사실……
세상을 살면서 아무리 자식이 좋아도 남편을 사랑해도…..
제가 마음옿고 푸념을 하지는 못합니다
좋은 말도 세 번만 하면 질린다는 것처럼….
더구나 원망과 푸념은 상상도 하지 못합니다
남편과 자식도 그러한데 남한테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산다는 것은
인간관계가 성립이 되지를 않습니다
고립되고 왕따 당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아닙니다
제가 하고 싶을 때 어떠한 말씀을 드려도 모두 받아 주십니다
원망을 해도 욕을 하고 미워하고 또 미워해도……
모두 다 받아 주시는 분은 오직 한분 바로 당신이십니다
바로 당신 하느님! 주님! 이십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낙담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한다”
말씀을 명심하며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당신께서 도와 주신다는 믿음으로
끊임없이 기도하며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저의 영원한 사랑 하느님!주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께 푹 빠져 보고 싶습니다
헤어나오지 못하지라도 아니! 그렇게 되기를 빕니다
“풍덩”…..
“하느님께서 복음을 통하며 우리를 부르셨기에
우리 구세주 그리스도의 영광을 우리가 차지하게 되었도다“
아멘
“낙담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한다”
묵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