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덮은 하이얀 설원을 보았습니다.
너무도 아름다웠습니다.
아니 너무도 시원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곳을 스키를 타고 내려가야 한다는 것….
까…………………………………악…………
선배 신부님께서 가르쳐 주시기는 했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야 말이지요.
그분은 쉽다고 말하지만 말이 그렇지….
아직도 다리가 후들거립니다…
어제는 꿈을 꾸었습니다.
급해서 지름길로 가는데 굉장한 오르막이었습니다.
간신히 올라갔는데 내려가라고 위에서 미는거 있죠….
…………
저는 바둥바둥 거리고
위에서는 밀고…
그게 스키장에서의 제 모습이었나 봅니다.
많이도 넘어졌지요.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는데 …
누가 스키장 가자고 하면 미워할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