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마른 여정가운데…하느님이 어디에도 계시지 않은것같은 연속일때에도
나의 이성과 감성.. 기억 모두를 내버려두고서래도 의지만큼은 하느님께로 돌려놓게 해주시는
창조주 하느님은 얼마나 감사한 분인지요.
그 보일듯 말듯한 나의 무기력한 의지에 매달려 살아가는 여정이지만 그 것을 통해서 주시는 무한한 사랑의 힘은 당신없이는 살아 갈 수 없는 전적인 신뢰를 맡기게 하십니다.
또 유일한 생명의 끈이 됩니다.
우리의 생명의 끈..
우리의 목숨…
어디에선가 이런 말씀을 들었습니다.
“너의 생명이 달려있는 것 처럼 기도하거라. 진실로 너의 생명은 거기에 달려있단다..”
그런데도 부족한 나의 존재는 그게 잘 되질 않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좋습니다.
나의 오감이 미처 그분의 현존을 느끼지 못한다 해도 좋습니다.
내가 부족한 만큼 나의 그 부족때문에 나를 사랑하시는 분이시니까요..
창조주 하느님의 부활의 은총이 죽음과 전쟁으로 얼룩져있는 온 세상에 가득하여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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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성당이 부쩍 가득해져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신부님 부활은 잘 보내고 계신지요?
주신 연락 받고 많이 감사했습니다.
이사준비로 여러가지로 바쁘고 여유가 없어지는 요즘이예요.
서로 나누고 돕긴 해도 제가 해야할 몫이 많다 보니까…
새집정리하고 새살림 차리려면 꽤나 정신 없어질거 같아요..
내 마음의 집.. 마음살림정리도 뒤죽박죽인데…말예요..
미워하나.. 노심초사 에너지 낭비하셨어요?
불편하게 해드린 제가 부족한 탓이라 오히려 제가 죄송했네요.
예수님 사랑 알아듣고 좇아가는 사람 얼마 없고
예수님 사랑으로 늘 한결같은 사랑도 어렵다지만은 …
우린 모두 그것에로 불림 받았잖아요..
우리는… 늘 사랑 선택하게 되어있잖아요. *^^*
신부님.. 건강하시고요~
늘 성령충만하시길 함께 기도로 응원합니다..
그럼..
바쁘고 정신없어도 평정잃지 않도록 기도부탁드리면서 .. 이만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