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하소서

“너희 중의 두 사람이 이 세상에서 마음을 모아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는 무슨 일이든
다 들어 주실 것이다….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여라.”

신부님!
완전하게 용서할 자신이 없습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정말 어찌해야 할까요…….

세상에서 가장 예쁜모습으로 오신 당신의 아들 딸이
고요한 이 새벽에 잠들고 있습니다.

남편의 암으로 인한 죽음으로 며느리 잘못들어와서 귀하디 귀한 내 아들
죽었다고 하시는
시어머님과 시 가족들…
왜 전들 오래오래 함께 살고픈 마음이 없겠습니까….
남편이 우리 곁을 떠난후로부터 친 손자 친손녀 발길이 끊어졌습니다.
어려선 내 친손자 친손녀가 아니라는 시어머니의 말씀..
이해가 아니됩니다,
제가 너무 어려서 그런가요?
제나이 이제 35살…. 그렇게 어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
친손자 친손녀들이 성장해서 어른이되면 내 손자 내 손녀라고 하신
시어머님의 말씀….. 이해가 않갑니다,
어려서 한참 사랑에 굶주리는 성장기인데 정말 사랑을 주어야할시기에
나몰라라 하시는 어머님, 보고 싶지도 않으신가봐요.. 전화한통 없습니다,
이해아닌 이해….. 용서못하겠어요…..
전 지금 너무나 힘들거든요… 그래도 용서해야하죠?
저로썬 못하겠어요…. 못하겠어요…..
주님!!!
어떻하죠? 당신은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여라.” 고 하신 주님의 말씀.. 잘 알고 있어요.
용서해야겠죠…
지금 우리 사랑하는 시메온이 너무나 보고 싶네요.. 조금만 도움이 있었더라면
우리 시메온 그렇게 떨어져서 살진 않았을거라는 생각에 이시간 더 눈물이 나오네요
워드를 칠수 없어요,,,, 눈물이 눈앞을 가려서………. 보고싶네요 우리아들 시메온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아들아……….. 아들아,.,. 아들아,,,,, 아들아,
미안하다 … 이 엄마를 용서해라…. 엄마는 우리아들 사랑한다, 나의 아들 시메온
그때 그 상황이 최선의 길이라 생각했다, 엄마 이해하지? 우리아들…..
여름방학때 보자꾸나, 그때까지 건강해라…

주님!
전 요즘 용서에 대한 묵상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용서는 제 힘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요즈음 하느님께 제게 용서할 마음을 주시라고 이시간 간절히 기도하고 있어요
어차피 제가 못할 것 같은데 하느님께 부탁하는 방법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용서
용서는 하느님의 은총만으로 가능할 것 같아요…
주님!!
저의 마음속에 늘 생존하시는 주님!!!
용서할수 있는 마음을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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