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성당에서 청년MT로 장태산에 다녀왔습니다.
비가 온다고 했는데.. 다행히 살짝 와서 잼있게 놀다 왔습니다.
삼겹살 토크에서 나중에 밥 비벼묵구 누룽지 묵구..
간만에 알콜로 몸속 정화좀 하구..
담날엔 가까운 곳에서 물놀이..
어찌나 재미있던지..
집에 5시에 도착해서 30분만 자구 7시 청년미사 간다는게..
그만 밤 12시가 지나가구 있지 모에욤.. ㅡ.ㅡ;;
그런데 오널 아침 라디오 들어보니 비가 장난이 아니였다고 하네욤..
순간 그 시간에 물장구치구 있던 제가 부끄럽네욤……
다 쓸려내려갔습니다.
경기도 파주시에 사는 어느 한 주민의 오리농장도 이 비에 쓸려 내려갔습니다.
물기있는 눈빛으로 그가 말했습니다.
“언제는 가진게 많아서 살았습니까? 다만 그간 고생한게 안탑깝죠.
절대 아들에게 이런 고통을 물려주진 않을 겁니다. 최선을 다할 겁니다.”
이 헬레나: 그만 밤 12시가 지나가고 있지모예욤만 빼면 축하해 드리려 했는데…
물장구 치고 다람쥐쫒던 하루종일 을마나 재미가 있으면 미사시간도
잊어버리구…….. 장태산에서 모신 “주님”은 해당이 안되는 것아시죠?
성사보실때 저의 지은 죄도 말씀드릴수 있나요? ….헤헤헤
보속으로 복음묵상을 한달동안 해주신다면……… 행복한나날 되실꺼죵? [08/25-23:34]
강베로니카: 헐.. 어렵고도 행복한 보속이네욤.. ^^;; [08/26-1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