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는 사람


    나를 사랑하는 사람
    예수님께서는 배반을 당하신 그날 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키게 될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면 다른 협조자를 보내 주셔서 너희와 영원히 함께 계시도록 하실 것이다. 그분은 곧 진리의 성령이시다. 세상은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분을 받아 들일 수 없지만 너희는 그분을 알고 있다. 그분이 너희와 함께 사시며 너희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요한 14,15-17) 그 다음에 덧붙여 말씀하셨습니다. "내 계명을 받아들이고 지키는 사람이 바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다. 나도 또한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나를 나타내 보이겠다." (요한 14,21) 그리고 이렇게 끝을 맺으십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나의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시겠고 아버지와 나는 그를 찾아가 그와 함께 살 것이다." (요한 14,23)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주시는 세 가지 선물이 있습니다. 그분의 성령, 그분의 현존, 그분의 드러내 보이심이 그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가지 선물을 얻기 위해서는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즉 '나(하느님)를 사랑한다면'이라는 조건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인간의 영혼은 '지상에 있는 천국'이 됩니다. 그 안에는 성삼위의 실질적인 현존, 성령의 빛나는 활동, 하느님께서 자신을 드러내시는, 즉 인간에게 자신을 알리시는 그분의 초월적인 의지가 함께합니다. 그리스도의 피의 대가로 우리 안에 성령강림 이후 실현된 세가지 실체는 우리 영혼에 모든 인간적 꿈을 초월하는 위대성을 부여합니다. 이로써 물론 가장 먼저 우리의 기도가 인간과 창조주의 본질적 관계로 자리잡게 되며, 무한한 특성, 아니 더 정확히 말해 신적인 특성을 부여받게 됩니다.
까를로 까레또의 매일 묵상 중에서

♬ La semence-Veni sancte Spiritus[오소서 성령이여]
 

61.254.161.82 소나무: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나의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시겠고 아버지와 나는 그를 찾아가 그와 함께 살 것이다." -
든든합니다.. 열심히 사랑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08/28-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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