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규범


    사랑의 규범
    인간의 노력이 생산적이기 위해서 따라야 할 법은 어떤 것들입니까? 복음의 법, 예수님의 기르침, 올바른 성령의 영감 등이 그것입니다. 계명이야말로 우리가 깨달아야 할 이 법의 최초의 표현으로서, 자연법과 창조주께서 우리 각자의 내면에 설정해 주신 양심의 소리의 완성입니다. 계명 외에 모든 사물을 다스리는 데 개입하는 법은 사랑입니다. "사랑하라. 그리고 네가 원하는 것을 해주어라." 이것이 진정 가장 중요한 행동노선입니다. 사랑이라는 그것이 법이 됩니다. 그리고 그 법을 실천으로 옮기는 것은 인간의 노력에 달려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누구든지 있는 사람은 더 받아 넉넉해지고 없는 사람은 있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마태 5,29)라는 복음 구절의 의미를 진실로 알아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실첨함으로써 그 습관이 정착되고 점진적으로 사랑이 증가되어 마침내 거룩한 생활에 이르게 되면 은총의 도움을 받아 바오로 사도의 표현대로 예수님의 거룩한 모습이 우리 안에 형성됩니다. "하느님께서는 이미 오래 전에 택하신 사람들이 당신의 아들과 같은 모습을 가지도록 미리 정하셨습니다...."(로마 8,29) 사랑은 그리스도교 사상에 담긴 모든 신비의 열쇠입니다. 그 열쇠없이는 예수님의 생각이 담긴 값진 보석상자를 열 수 없습니다. 사랑은 참행복을 얻을 수 있는 근거요 하느님의 생명자체입니다. 어떻게 사랑 없이 정덕을 이해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가난이 하느님의 사랑과 이웃 사랑으로부터 생명력을 얻지 못한다면 어찌 되겠습니까? 어리석은 짓에 불과할 것입니다. 카를로, 너는 이것을 소명으로 느껴야 한다. 그리하여 모든 생각과 행동의 어려움 속에서 네 자신을 사랑에 관련시켜야 한다.
까를로 까레또의 매일 묵상 중에서

♬ 우린 사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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