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작은애 면회갔다가 복음을 너무 늦게 올렸지요!!
외박이 포상으로 나왔답니다.
평소 그 부대는 면회를 가도 외박이 안되고 영내 면회만 되었었는데..
포상으로 나온 외박을 설날 다녀 가라는 연락을 받았는데
그 날 너무 춥고 눈도 오고 어머니 돌볼 사람도 없고해서
미루다 어제 가평에 다녀 왔습니다.
자료는 모두 준비해 홈페에지에 올려 놓고
pc방에 가서 적당한 시간에 맞추어 올리자 했는데..
막상 가보니 피곤해 자는 애 놓고 혼자 가기도 그렇고 해서
저녁먹고 애들 데리고 노래방에 갔다가
늦은 밤에서야 올리게 되었답니다!
가다리다 지친 복음은 올라 와 있었지만 이왕에
준비한 자료랑 시치미 떼고 걍 올렸지요 ㅎㅎㅎ…
죄송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복음이 조금 늦어질 것 같은데 어쩌지요?
제가 언젠가 말씀드린 재판건이 이겼는데 글쎄 성공사례금이
천만원이나 나왔어요… 남편월급만 가지고 감당키 어려워
어머니는 동생이 돌보기로 하고 저는 직업전선에 뛰어들게 된거지요..
다행히 미리 갖추어둔 수료증이 있어 한림대 병원 간병인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저녁 8시에 퇴근이라 하루전에 준비해 두더라도 9시경에나 올리게 될 터인데…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너무 늦지요???
신부님, 그리고 여러분들 답글로 말씀해 주세여….
^웃는 사자^: 복음말씀도, 영혼의 양식도.. 너무나 감사한걸요. 자매님께서 올려주시는 그 모든것이 저희를 주님께로 이끌어주는 등대와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02/08-22:25]
엘리: 저녁노을님! 소식접하고서 놀라기도 하고 대단하시기도 합니다.
가족의 평화가 먼저이지요.. 열심히 일하시고 또 복음말씀 올리시는
정성으로 복음선포하시는 님에게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늘 건강하시고요..홧이팅 하시기를~~ [02/09-14:06]
요한신부: 오늘 인터넷 설치 했습니다…저녁노을님!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 더 잘 되시길 빕니다…그리고 아홉시에 올려도 되고 열시에 올려도 됩니다…감사해요… [02/13-09:58]
최동수: 왜 제 컴엔 오늘의 복음말씀이 안나오지요 [02/16-22:53]

찬미예수님!
모니카 자매님! 별일없이 잘 지내시길 바라면서 기도 드렸었는데
그동안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많으셨다는 글을 읽고 마음이 아프네요
재판에 이기고도 성공사례금을 내야한다니 별일도 다 있다 싶네요
어머님 병구완도 하셔야하는데 직업전선에 뛰어들어야 한다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시겠군요
더구나 병원에 간병인도 자격증이 있다하더라도 웬만한 마음가지고는
견디기 어렵고 처음엔 무척 힘들다고 들었는데 먼저 본인의 건강에도
많이 힘쓰시고 쉬엄쉬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복음 올려주시는것 항상 감사하게 읽고 게다가 복음에 어울리는
성가 또한 저의 묵상에 많은 도움이 되어서 좋았답니다.
복음 올려주시는 시간대에 관하여 너무 늦지 않느냐는 의견을 물으셨는데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직장인이라서 아무때나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당일날 아침에나 일어나서 복음묵상을 하기에 거의 불편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간병인의 임무가 24시간 풀가동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언제 시간을 내어서 그 복잡하고 시간 많이 걸리는 작업을 하실 수 있을지가
더 걱정이 됩니다.
염치없지만 어떻게 하든 모니카 자매님께서 올려주시던 복음과 성화 그리고
성가를 계속해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제 개인적인 욕심을 부려봅니다.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정말 바쁘고 시간 낼 수 없을 때는
신부님께나 헬레나 자매님께 전화 하셔서 미리 말씀해 주시면 적당한
대책을 세우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사이버 성당은 누구 특정한 사람들만 애쓰고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 곳이
아니라 여기 오시는 모든 형제자매님께서 아끼고 관심과 사랑으로 이끌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은 루실라의 의견이오니 미력하나마 참고가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모니카 자매님의 건강과 가정을 위하여 기도드리겠습니다.
모니카 자매님! 힘내시고 용기 잃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