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겨울 지나고 봄도 거의 지나가고 여름이 성큼 코 앞에 다가섭니다.
빨강, 노랑, 분홍, 다홍의 갖가지 이름모를 꽃들로 세상은 온통 새롭게 피어나고 있건만,
겨울잠에서 깨어나실 줄 모르는 우리 님들 어디 계시나요?
늘 소녀같은 감성으로 이쁜글을 보여주셨던 안나 자매님!
알콩달콩 살아가는 이야기를 맛갈스럽게도 나눠주셨던 찬미 자매님!
그리고 가끔씩 지나가시는 나그네님!
또, 요셉피나 자매님, 하얀구름님, 안젤라 자매님, 이슬형제님, 마지아 형제님, 바오로 형제님,
송이자매님 등등… 모두모두 잘 지내시는지요.
우리 이렇게 잘 지내고 있네요 하시며 짜~~~안! 하고 한 번쯤 나오실만도 하건만
너무 오래도록 소식 없으니 많이 궁금하답니다.
가끔씩 다른 분들께서 여러님들 소식을 저에게 물어오는 것으로 보아 님들의 소식을
저만 궁금해 하는 것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또 이렇게 사랑방에 흔적을 남깁니다.
혹시 이 글 보시면 꼭 아는체 해 주시기예요? 아셨죠?
마지아: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했어도 어김없이 예수님은 부활하셨서 저를 찾아 주셨습니다. [04/17-17:33]
마지아: 부족한 나를 당신의 은총으로 채워주심을 느낌니다. 오래동안 소식 드리
지 못해 송구하구먼요, 미사가족 모든분들께 이렇게 부활 축하인사 드립
니다. 영육간 건강과 부활하신 주님이 주시는 평화를 빕니다. [04/17-17:38]
lusilla: 마지아 형제님! 부활하셨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종종
오셔서 흔적 남겨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욕심을 내어봅니다. [04/18-08:17]
삐진자매 –“: 흑~ 제 이름 있나 아무리 읽어봐도 아니 보여요,슬퍼서 구석댕이서 혼자 훌쩍입니다요,흑흑~ [04/18-1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