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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가르쳐 주신 예수님 – 천사01(안나) ┼
│ 세상물정 잘 모르는 나는 집과 성당 시장 말고는
안녕!
저도 안나에요.
어쩌면 우린 이리도 비슷할까 싶었습니다.
안나 성녀께서 우리를 돌보시려면 바쁘시겠죠?
못 듣는 자매나 못 보고 못 듣고 못 알아듣는 안나를 돌보시려면
“아유!” 하시며 힘겨워 하시겠죠?
어제도 신촌에서 택시를 타야하는데 사거리에서 어느 방향인지 몰라
학생에게 물어 보았더니 옆에 계시던 할머니께서
“331번 버스를 타면 바로 서울 역에서 내리는데 왜 택시 타? “하시더라구요.
“할머니 버스비는 얼마해요?”
“700원이야. 버스 타고 가.”
“예.”
한참을 쭈욱 걸어 가라 하셔서 걸었습니다.
가다가 택시가 눈에 보여 안나도 모르게 택시를 탔습니다.
‘아! 어쩌지? 할머니가 버스를 타라 하셨는데 택시를 타서 어쩌지?’
안나는 남편의 말이 늘 깊이 인식이 되어 선입감을 비우지 못했습니다.
“택시를 타거라.
길도 못찾는 니가 전절을 어떻게 타고 버스를 어떻게 혼자 타냐.
길 잃어버리면 돈이 더 드니 헤매지 말고 항상 택시를 타거라.”
안나는 길을 가르쳐 주신 예수님의 말씀을 거역하였답니다.
마음을 비우지 않아서요.
안나는 엠마우스 길 걷던 제자였어요.
천사 자매님의 글을 보고는 ‘아하! 그분이 우리 주님이셨구나.’알았으니,
자매님!
안나 눈을 열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새로 나야 하느님을 만나게 되겠지요?
선입감은 안나 눈을 멀게 하겠지요?
안녕.
주님의 사랑으로 사시는 겸손하신 자매님의 하느님께 안나를 위해 기도해주어요.
안나가 겸손하게 살도록
안나가 사랑하고 살도록 빌어주어요.
하느님의 사랑이 그대에게 길이 머무르도록!
천사01(안나): 안나자매님 ^^*자매님의 영성을 존경합니다. 맑고 티없이 주님을 향한 마
음을 솔직하게 나눠주시는 자매님의 글을 읽노라면 어쩔땐 눈물이 핑그
르 돌고 감동한답니다 .^^*저두안나자매님 을 생각할게요 .. 안나자매님
도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실거지요 ^^* 그럼 안녕히..주님의 사랑이 늘 머무
시길.. [04/28-1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