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서 주인의 허기를 달래던 라면이
자신만이 이 집 주인을 배불리 먹이기 때문에
자신이 최고라고 우겼습니다.
그때 이 소리를 듣고 있던 참기름이 기분이 나빴습니다.
자신이야말로 고소한 냄새와 맛으로 주인님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데
이게 무슨 소리냐?하고 라면에게 덤벼들어 죽어라고 싸웠습니다.
얼마 후 라면이 경찰서에 잡혀갔습니다.
왜 잡혀갔을까요?
참기름이 고소해서 입니다
곧이어 참기름도 경찰서로 끌려갔습니다.
왜?
라면이 다 불어서…..입니다.
옆에서 구경하던 김밥도 잡혀갔습니다.
왜?
말려들어서…..
이 소식을 들은 스프가 졸도했습니다.
왜?
국물이 쫄아서….
덩달아서 달걀도 잡혀갔습니다.
왜?
후라이쳐서….
재수없게 꽈배기도 잡혀갔습니다.
왜?
일이 꼬여서….
아무 상관도 없는 식초도 일을 다 망쳐버렸습니다.
왜?
초쳐서
…..
그런데 이 모든 일이 소금 때문이랍니다.
왜?
<처음부터 소금이 다 짠거였습니다
그런 후에 결국 고구마가 다 해결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구워 삶아서…..
역시 고구마가 제일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