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나눔을 통해서 신학생, 수도자와 지속적인 메일을 주고 받습니다.
물론 얼굴은 모르지만, 비춰지는 것들만을 기억하며,
속깊은 마움나눔을 지속적으로 행하고 있습니다.
고통중에 있는 일들도 있고, 그들의 말 못할 사정도 있고, 제 짧은 생각으로
그들을 도울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진심인지는 모르나, 정신적으로 편안한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말에 놀랬고,
참으로 매력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저도 함께 고민하고 있음을 느꼈고, 그때마다 그분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이 곳에 어떤 내용을 올려야 될지, 막연하지만,
그들 또한 고민하고, 말 못하고 가슴에 묻어두며, 침묵하는 작은 예수님임을
감사하며, 한평생을 예수님을 따르기에 인간적인 고통과 아픔들도 모두 그분에게는
기쁨의 성사임을 압니다. 다만, 소망하는 것은 그들에게 상처가 되지 않고 작은 생명의
말씀을 전할 수 있기를 그래서, 그분의 도구가 될 수 있도록 온전히 그분앞에 서는
사람이 많아진다면, 저는 미약하오나, 작은 정성을 기울이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다음에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