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은 하느님이시고, 혼인 잔치는 즐거움과 행복의 메시아 왕국입니다. 예복은 손님이 지녀야 할 제 나름의 자격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예복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산상설교의 가르침을 행함(7,24-27), 아버지의 뜻을 행함(7,21), 의로움을 행함(3,15;5,20), 사랑의 이중계명을 행함(22,34-40), 자비를 행함(25,31-46)등 입니다. 혼인잔치에서 쫓겨난 사람들은 하느님의 말씀에 관심이 없고, 악행을 일삼아 왔던 악인들을 말합니다. 가슴을 치며 통곡할 곳은 지옥이며, 잔치의 소식을 전한 이들은 예언자들입니다. 그리고 듣지 않고 죽이기까지 한 처음의 초대받은 이들은 하느님의 말씀에 관심이 없는 유다인들을 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