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기 전에 벌써 그녀의 죄는 용서받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제 그녀가 용서받은 사람임을 선포하십니다. 그녀의 구원은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그 믿음은 예수님을 많이 사랑하게 만들었고, 그 사랑은 자신의 죄를 용서받게 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용서를 청했던 그녀, 그 사랑을 예수님께 고백한 그녀는 이제 예전의 그녀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녀에게 “당신의 믿음이 당신을 구원했습니다.”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이 믿음이 그녀의 과거의 죄를 뉘우치게 하였고, 그녀를 주님께로 이끌어주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녀에게 “평안히 가라”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이제 그녀에게는 평화와 기쁨만이 넘쳐흐를 것입니다. 그리고 이 기쁨과 평화는 그녀의 생활을 완전히 바꿔 놓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직도 예수님이 누구신지 모르고 어떻게 죄를 용서해 줄 수 있느냐고 의구심을 터뜨립니다. 첫째가 꼴찌가 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하느님의 일을 바라보지 못하고 자신의 눈으로 판단하려고 하는 행동. 하느님의 뜻은 나를 이해시켜야 만이 가능하다고 고집하는 행동. 이런 행동은 나를 하느님 나라에서 멀게 만들어 버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