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길을 가시는데소경 두사람이..”다윗의 자손이여,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하고 소리쳤다.예수께서 .”내가 너희의 소원을 이루어 줄 수 있다고
믿느냐?”…”예,믿습니다,주님.”…”너희가 믿는대로 될것이다.”… (마태 9,27-31절)
사랑이신 하느님 아버지,
저가 잘아는 두분 신자분은
한분은 80대 할머니,한분은 50대 아주머니
한분은 초등2년까지, 한분은 초등교도 못다닌
학교경력 이랍니다.
그래서 그들의 눈은 자신의 이름,석자만 간신히
보고 아는 정도 였지요.
그런 그들의 눈을 온전하게 열어 주신
하느님,자비를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들의 소망을 이루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들은 하느님 말씀을 듣고 기억하는 과정에서
기도를 듣고 따라하며 배우는 과정에서,
몰랐던 우리말 한글을 모두다 배웠답니다.
주님의 기도,성모송,영광송,
묵주의 기도등을 듣고 배우면서..
아침 저녁기도,삼종기도등을 배우면서
글을 익혔답니다.
미리 적혀진 기도문을 펴놓고
한글자 한글자 짚어가면서
입으로 소리내어 읽으면서,
가슴으로 느끼면서
눈으로 글자의 모양을,머리로 익히면서
손으로 쓰면서 그들은 그렇게,
마음과 정성을 다해 주님의 말씀을 듣다가
주님의 기도를 하다가
보이지 않던 눈이 열리게 되었답니다.
그들은 그렇게 평생의 소망을 이루었답니다.
그들의 눈을 밝혀주신 주님,
당신의 말씀을 보여주신 주님,
사랑의 하느님,그들로 부터 영원히,
저희로 부터 영원히 찬미 영광 받으옵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