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

+ 주님
안나가 그냥 그냥 생각없이 살다보니
당신 보시기에 엉망일 때가 많지요?
사랑이란 관심을 갖고 배려해 주는 예쁜 마음이어야 하는데
마음대로 행동해서 당신과 이웃을 아프게 할 때가 참 많았습니다.
고의는 아니라 해도 무심한 행동으로 상처를 많이 주었다면 그 일에도
용서를 청합니다.
워낙에 무딘 성정이라 다른 이에게 관심을 갖는 일에 소흘하였습니다.
주님!
당신께 사랑이 없었음에 용서를 청합니다
그리구요,
이웃들에게도 안나 엎디어 일일이 용서를 청합니다.
안나가 스스로 잘 판단하지 못하고, 미처 깨닫지 못한 무지에 대해서도 용서를 청합니다.
친구에게 억지 부리고, 떼쓴 일에 대해서도 용서를 청합니다.
고백성사 본지 이틀 밖에 안 되었는데도 참 많으니 주님! 이것도 은총이지요?
주님!
하루하루 맑은 안나 되어 당신 사랑 안에 살도록 이끌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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