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자비를 청했습니다.
세상을 잊고 당신만을 사랑하는 은혜를 청했습니다.
사랑도 평화도 겸손도 온유도 친절도 인내도 진실도 지혜도
모두 모두 부족한 안나가
은총을 청했습니다.
아! 오소서.
오소서 성령이여!
누리를 충만케 하시어
이 죄인 안나 가슴에도 사랑의 불을 놓으소서.
사랑 안에 사랑이 되어 당신으로 말 하고,
당신으로 숨 쉬고,
당신으로 사는 안나이게 하소서.
주여!
어린아이 상미가 깨달은
부질없음의 은혜를 안나에게도 베푸시어
님 외는 덧없음을 살게하소서.
엎디어 간구하오니
주여! 이 기도 거절치 마소서.
내 영혼이 당신으로 숨 쉬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