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믿고 있던지 믿지 못하던지 간에 성체는 예수님의 몸입니다.
모든게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그것을 알지 못할 때
그것의 참 맛을 알지 못할 때
그것에 대해 부정을 합니다.
뭘 그런걸 하느라고 고생혀…
하지만 그 맛을 아는 사람들은 그것을 얻기 위하여 노력을 합니다.
그 맛을 알기 때문입니다.
운동도, 음식도, 공부도….
…..
그런데 신앙만큼은 그 맛들이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보고 맛보고 만져봐도 알수 없으니 말입니다.
그 맛도 밀떡과 다른 것이 하나도 없으니 말입니다.
눈에 보이는 대로만 받아들인다면 결국 아무것도 받아들이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성찬의 전례중에 빵과 포도주를 축성한 후에
“신앙의 신비여!”라고 고백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 알아두어야 할 것은
내가 믿던 안믿던 간에 성체는 예수님의 몸이라는 것입니다.
캄캄한 어두운 밤이라 할지라도 태양은 저편에서 다른 곳을 비추고 있습니다…
내 눈에는 안보여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