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을 팔아서 은전 서른 닢을 받았네
노예 한 사람의 목숨 값
아주 보잘 것 없는 돈이라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스승을 팔아서 은전 서른 닢을 받았네.
아주 보잘 것 없는 것에 스승을 넘겨 버렸다네
스승의 가치가 그정도 밖에 안나간다고 그는 생각한 것인지…
그런데 그를 욕할 수는 없다네
나는 은전 서른 닢이 아니라 한 닢에도 매일 그분을 팔고 있으니…
그러고 있으면서도 나는 주님께 말씀드린다네
“주님! 저는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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