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들의 반란

 

물고기들의 반란




예수님! 저희가 무슨 죄가 있다고 그렇게 잡으십니까? 지난번에도 한번 당했는데


또 당신께 당했습니다. 저희 죄가 있다면 당신 찬양하려고 몰려 있었던 것 밖에는 없습니다.


예수님! 다음에도 그러시면 냉담할 거예요….




예수님을 알아 뵙는 방식은 여러 가지 입니다.


어떤이는 눈으로


어떤 이는 귀로


어떤 이는 기억으로…


오늘 요한 사도는 기억으로 예수님을 알아뵈었습니다.


……


예수님을 알아 뵙고 행동하는 방식도 여러 가지 입니다.


베드로는 즉시 물로 뛰어들어 예수님께로 달려갑니다.


다른 제자들은 고기를 끌어 올리면서 예수님께로 갑니다.


물론 이것은 상징적인 면이 있지만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자기 일 다 하고 나중에 시간 내려고 하는 사람을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돈도 있고, 힘도 있고 그러니 좀 더 있다가 다니겠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베드로의 모습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엠마오로 갔다가 주님을 뵙고서


그 밤에 다시 돌아온 제자들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위해서는 자신의 몸을 아낌없이 내어주는


물고기처럼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도 한번 반란을 일으켜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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