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해 부활 제5주일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부활제 5주일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는 농부이시다.”라고 말씀하시면서 “누구든지 나에게서 떠나지 않고 내가 그와 함께 있으면 그는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우리는 오늘 복음을 통해서 내가 열매를 맺는 방법에 대해서 묵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1. 말씀의 구성
하느님 | 예수님 | 나 |
농부 | 포도나무 | 가지 |
많은 열매를 기대, 돌봄 | 많은 열매를 맺으려고 양분 공급 | 받아 들이고, 열매 맺기 |
2. 내가(가지) 많은 열매를 맺기 위한 조건
① 포도나무(예수님)에 붙어 있어야 한다.
☞ 말씀을 지키고 말씀대로 사는 것.
☞ 예수님을 믿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이 하느님의 계명이다(2독서)
② 아버지(농부)가 돌보아 주어야 한다.
☞우리가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을 때는 하느님 앞에서 떳떳합니다(2독서)
③ 가지(나)는 뿌리에서 올라오는 물과 양분을 열심히 빨아들여야 한다.
☞ 혀 끝으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진실하게 사랑합시다(요한1서 3,18).
3. 말라 비틀어진 가지(어쩌면 나 일수도…)
① 원인
① 물과 양분을 빨아들이는데 게을리 함.
☞ 계명을 지키기를 소홀히 함
☞ 믿고 사랑하기를 소홀히 함
② 병충해(유혹)로 인하여 나무와 단절됨(타락)
☞ 예수님보다는 다른 것에 관심을 더 갖음
☞ 열매맺는데 관심이 없음
☞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함
② 과정
① 나무(예수님)는 말라가는 가지(나)에게 물을 공급하려고 노력
☞ 예수님은 계속 물을 보내지만 받아들이지 않음
☞ 언제나 옆에서 말을 건네시지만 듣지 않음
☞ 나도 내 신조가 있는 놈이여!
☞ 신앙은 자유요, 강요는 구속이다.
② 농부는 그 가지가 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지 지켜보고 돌봄
☞ 변함없는 모습으로 있음
☞ 회개없는 모습으로 다가옴
③ 결과
① 나무(예수님)는 최선을 다했지만 가지(나)가 받아들이지 않고,
가지(나)는 나무(예수님)와 자신(가지)사이에 커다란 벽을 만들어 단절시킴
☞ 예수님 저는 제 멋대로 살겠습니다.
☞ 저는 당신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 저는 바쁜 몸이예요.
② 말라 비틀어진 가지를 농부는 잘라내어 불속에 던져버림.
☞주여! 왜 저를 버리시나이까?
☞내가 너를 버린 것이 아니라 네가 나를 버린 것이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