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으면 손해랍니다.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주님! 이 말씀은 틀린 말씀입니다.
달라고 하지 않으면 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 당신도 잘 아시지 않습니까?
가만히 있으면 밟히고
얌전히 있으면 무시당하는 세상
어느 누구도 외치지 않는 이에게 무엇인가 해주려 하는 사람은 없는 듯 합니다.
인간의 역사가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인권도 그렇고, 참정권도 그렇고,
모든 것이 요구와 투쟁이 있어야만이 주어지는 세상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주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자신을 낮추어야 합니까?
세상에는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고, 남에게 잘해주는 사람도 있고, 못해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욕심을 채우는 사람도 있고, 남에게 봉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당신께서 만드신 사람은 저를 포함해서 그렇게 착하지만은 않은 듯 합니다.
아주 성질이 더러운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느 누구도 뭐라 말하지 않고, 그는 기고만장했습니다.
그는 나이도 많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저녁 벼르고 벼르다가 그를 불렀습니다.
“당신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
한참 훈계를 했습니다.
그도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돌아섰고, 20분 정도 후에 전화를 했습니다.
“미안하구…..”
너무도 계획적이었습니다.
그런데 너무도 잘 먹혀들어갔습니다.
그 다음부터 그는 나를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함부로 대하지는 않았습니다.
생각해보면 그가 나에게 함부로 대해도 내가 참는 것이 옳았을지도 모릅니다.
아니 그것이 옳았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도 참는 것이 한계가 있어서…
<주님! 이 말씀으로 저를 가두지는 마소서. 저의 죄를 참는데까지 참았다고 말씀하지는 마소서>
누군가가 나를 무시하면 기분이 나빠집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내 앞에서 자신을 낮추지 않아도 기분이 나빠집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낮추고 안낮추고를 떠나서 기본적인 예의만 잘 지키면 djEJf가 생각해 봅니다.
주님 저도 예의를 잘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낮추는 것은 좀 기다려 주시면 어떻게 습니까?
한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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