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을 두려워 하지 말라
네 마음 깊은 곳에는
심연과도 같은 깊은 구멍이 있다.
지칠줄 모르는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몰두하며
살아가는 네가 이 절망의
구멍을 메우기란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두 손 놓고 앉아 있으면 안 된다.
이 절망의 구멍을 두려워하며
피하지 말고직접 맞닥뜨려 구멍을
서서히 메우도록 노력해야 한다.
커다란 입을 벌리고 우리를
빨아 들이려는 절망의 구멍이 두려워서,
그리고 고통과 번민이 너무도 버거워서
도망치고 싶다는 유혹이 들 때가 많을 것이다.
그러나 고통과 두려움에 몸을 맡기고
허우적 거리거나다른 일에 정신이 팔려,
치유해야 항 상처를 나 몰라라 방치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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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월도 어느듯 열흘이 지나갑니다.
까를로 까레토의 묵상에 이어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헨리 J.M. 뉴엔 신부님의
"마음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소리" 중에서
엮어 봅니다.
함께 읽어 가기로 해요..
저녁노을(모니카)
♬ 견딜만한 아픔을 주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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