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태도로 돌아 가라
너는 '저를 사랑하시나요?'라고 물을 때
돌아오는 '그렇다'라는 대답을 굳게 믿어야 한다.
실제로 그 대답이 진실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의혹이 일더라도 믿음을 버려서는 안 된다.
때로는 환락에 몸을 맡기고 되는 대로 살고
싶다는 생각이 겉잡을 수 없이 일어나가도 한다.
하지만 그렇게 한다고 해서 해답이
찾아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너는 잘 알고 있다.
옛일을 되씹거나 죄책감이나 수치심을
느낀다고 해서 해답이 찾아 질리도 없다.
이런 태도는 결국 너를 방탕한 생활로 내몰고
네 삶의 토대를 뿌리채 뒤흔들어 놓을 것이다.
너는 튼튼한 삶의 토대가 있다는 것,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항 때조차도
그 사랑에 힘찬 목소리로 화답할 수 있다는
토대가 있다는 것을 굳게 믿어야 한다.
지금 당장은 허무감에 사로잡혀 용기있게
'그렇다'라고 말할 여력이 없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럴 때도 '하느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그 사랑으로 충분하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세상을 살아가면서 힘들고
외로워지면 너를 지탱해 주는 그 튼튼한
토대로 언제든지 다시 돌아가야 한다.
저녁노을(모니카)
♬ 성령이여 햇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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