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 았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31-35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31 “이 세대 사람들을 무엇에 비기랴? 그들은 무엇과 같은가?
32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
33 사실 세례자 요한이 와서 빵을 먹지도 않고 포도주를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너희는 말한다. 34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너희는 말한다.
35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을 지혜의 모든 자녀가 드러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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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 았다.에 1개의 응답

  1. 아리랑 님의 말:

    이웃 군에 청사를 옮겨야 한다고 여론, 학술, 영향평가, 경제성, 미래지향성, 주민 편의성 등 등 을 고려하여 현 군청에서 멀리 떨어진 읍 소재로 옮기기로 되어 있었답니다. 그 과정을 만들기 위해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이 달려 들었지요. 얼마 후 군청 이동 장소가 변경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현재의 자리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현 읍소재지로 확정 되었다고 합니다. 그곳도 마찬가지로 여론, 학술, 영향평가, 경제성, 미래지향성, 주민 편의성 등을 거쳤으며, 구 도심 공동화 현상 발생 때문에 군민 사회의 분열을 가져온다는 것도 작용하였을 것입니다. 어쨋든 그 곳도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움직여 졌습니다.
    오늘 복음 말씀에서 세례자 요한을 보고 ‘저 자는 마귀가 들렸다.’ 그리고 사람의 아들을 보고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라고 사람과 인간들이 이기성의 흐름따라 움직이는 것을 지적해 주십니다. 우메한 다 수의 군중인 사람들이 기득권을 가진 소 수의 인간들에게 함께 한다는 것을 안타까워 하십니다.
    초대 교회의 시대나 저가 오늘 살고 있는 시대나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 하신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예외일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기득권을 가지려 채우려하는 저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생각을 가끔 해 봅니다. 말을 더듬는 못난 사람임을 인정하며 세상과 타협하며 살고, 신앙인임은 조그라듭니다. 바보입니다.
    == “지혜가 옳다는 것을 지혜의 모든 자녀가 드러냈다.”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
    합덕승당 형제 자매님 지금 쉬고계신 교우분과 저가 사회에서, 공동체에서 이랬다 저랬다 사람들에게 끌려다니지 않게 주님의 말씀으로 무장 할 수 있는 작은 지혜 얻기를 조금이나마 청해봅니다.

  2. 샘지기 님의 말:

    《Re》아리랑 님 ,
    그렇지요? 삶의 모습이 참……
    오늘 독서에서 위대한 신앙의 신비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우리 신앙의 신비는 참으로 위대하다 합니다.
    교회는 살아계신 하느님의 집입니다.
    그런 집에서 늘 아버지의 사랑의 은총을 받는 저희만큼은 지혜로운 자가 되어
    삶의 파도에 휩쓸리지 않고 바로서야 함을 다짐해 봅니다.
    옳고 바른 일은 의로운 이의 모습으로 목숨걸고 해야 함이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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