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고 제자들을 보내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6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시어, 모든 마귀를 쫓아내고 질병을 고치는 힘과 권한을 주셨다. 2 그리고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고 보내시며, 3 그들에게 이르셨다.
“길을 떠날 때에 아무것도 가져가지 마라. 지팡이도, 여행 보따리도, 빵도, 돈도, 여벌 옷도 지니지 마라.
4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그곳을 떠날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라. 5 사람들이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 고을을 떠날 때에 그들에게 보이는 증거로 너희 발에서 먼지를 털어 버려라.”
6 제자들은 떠나가서 이 마을 저 마을 돌아다니며, 어디에서나 복음을 전하고 병을 고쳐 주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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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고 제자들을 보내셨다.에 1개의 응답

  1. 아리랑 님의 말:

    홀로서기
    스승님과 함께 하였던 제자들은 가슴벅찬 열정과 피어 오르는 사명감, 공생활에서 배우고 익히고 기억하였던 모든 일 들을 자긍심으로 자신도 말 못하고 표현 못하는 마음이 있었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주신 능력을 굳게 믿으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인간적인 작은 두려움 설레임도 있었을 것입니다. 더군다나 빵도, 돈도, 여벌 옷도, 아무것도 가져가지 말라는 말씀을 하셨으니…. 많은 인간들이 밝아져 어우러지는 지금의 사람사는 세상 같지 않았을 것 같은 당시의 시대상황을 추측해 보면 미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아닌 현실적 고통에 관한 떨림이 있었을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말씀을 이루시는 스승님과 함께 할 수 없는 시간이 온다는 것에 대한 사람으로서의 서글픔이 밀려왔을 것입니다.
    나를 따르려면 누구든지 자신의 십자가를 져야한다. 나를 따르려거든 자신의 것을 다 버리고 가야한다. 주님 주님 한다고 다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는 말씀들을 하시며 제자들을 성장 시키셨기에, 무었보다 주님과 아버지 하느님의 권능과 신성을 굳게 믿고 따르고 행동 하였기에 제자들은 홀로서기라는 시험에 당당히 응하였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공생활 동안 같이 있던 제자들을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얼마나 믿고 있다는 확신을 주셨는지 제자들은 표현 할 수 없는 무엇으로 느끼고 알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행복하게 세상으로 나갔을 것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파견 입니다……
    합덕승당 공동체 형제 자매님 지금 쉬고계신 교우분과 저가 파견 받고 오시는 주님의 제자분들을 감동에 벅찬 가슴으로 맨발 벗고 달려가 기꺼이 공동체에 모실 수 있는 열정 주시길 조금이나마 바래봅니다.

  2. 샘지기 님의 말:

    그렇지요?
    저희도 아른다운 파견인으로 멋진 꽃을 피워야 겠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기쁜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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