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5
1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3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5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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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에 1개의 응답

  1. user#0 님의 말: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사람입니까?

    1. 말씀읽기: 마태18,1-5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 (마르 9,33-37 ; 루카 9,46-48)


    2. 말씀연구

     회개한다는 것은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꾼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내 삶의 틀을 바꾸지 않으면 결코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페러다임의 전환” 말은 쉽지만 사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했으니 너무도 어려운 것입니다. 나를 위해 살지 않고 남을 위해 사는 것. 다른 이들이 하느님 나라에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그 삶이 바로 하느님 나라에서 위대한 삶인 것입니다. 그 삶에 도전해 봅시다.


    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여쭈었습니다.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사람입니까?”아마 제자들 사이에서 누가 제일 높은 사람인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마르코 복음9,33-34절에서도 제자들이 길을 가다가 누가 제일 높은 사람인가에 대해서 싸운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곧잘 랍비들에게 그와 같은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하느님의 나라에서 누가 첫째 자리를 차지할 것인가?”학파에 따라서 그 대답은 달랐습니다. 의인들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고, 토라와 미슈나에 정통한 사람이라고 하는 자도 있었고, 원로나 순교자라고 하는 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들은 교회에 대해 위협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막 조직되어 가고 있는 이 단체에 그러한 허영심이 깃들면 그것은 마지막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도들의 이러한 위험한 생각을 빨리 제거해 주십니다.


     성당에서는 어떤 사람이 큰 사람일까요? 즉 높은 사람일까요? 그런데 높고 낮음은 없습니다. 단지 역할이 다를 뿐입니다. 준비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고, 사용하는 사람이 있으면 정리하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준비하는 사람만 있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사용하는 사람만 있다면 누가 준비하고 누가 또 정리하겠습니까? 정리하는 사람만 있다면 또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오케스트라처럼 모든 것이 다 필요한 것입니다. 필요 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단지 역할이 다를 뿐입니다. 그것을 오해해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성당 원로요”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문제입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갑니다. 나중에는 “내가 성당에서 뭐를 했는데…, 알아주지도 않고…, 어른을 공경할 줄 모른다.”고 말을 합니다. 교회의 원로는 겸손하게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원로는 삶으로 자신의 신앙을 보여주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사목위원들이 원로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임기가 끝나면 또 다른 사목위원들이 원로가 되는 것입니다. 원로라고 자처하는 사람들로 넘쳐나면 그 공동체는 분열되고 신앙이 사라지는 공동체로 변화됩니다.


     내가 말하지 않아도 나를 존경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갈 때, 그렇게 겸손한 권위를 가지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서 모범이 될 때, 그가 바로 교회에서 큰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선택받은 어린이가 있습니다. 제자들이 “하늘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위대합니까?”라는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어린이 하나를 부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아이가 당황하지 않게 사랑스럽게 감싸시면서 그 아이를 제자들 앞에 세우셨을 것입니다. 이 아이는 예수님께서 잘 알고 계신 아이일 수도 있고, 어느 집에 들어가셨는데 그 집 아이일 수도 있습니다. 좌우지간 이 아이는 참으로 행복한 아이가 아닐까요?


    3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어린이와 같이 된다는 것은 철없이 아무렇게나 행동하는 그런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어린이의 특징은 바로 하느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자녀의 자세인 것입니다.


     어린이에게 있어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바로 의존성입니다. 어린이는 부모의 도움을 받아야만 살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말씀을 그대로 따르려고 합니다.  참된 제자는 어린이의 특성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하느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는 자세. 그것을 예수님께서는 원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신앙인들은 하느님의 사랑받는 제자가 되기 위해, 하느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기 위해 어린이와 같은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어린이의 특징

    ① 부모님께 전적으로 의지한다.☞ 하느님께 모든 것을 의지하는 신앙인의 모습

    ②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듣는다. ☞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한다.

    ③ 겸손하고, 싸우면 금방 화해한다. ☞ 참된 신앙인의 모습이다.

    ④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 누구와도 사이좋게 지낸다.

    ⑤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한다.

    ⑥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금방 후회한다. ☞ 하느님께 약속한 것을 잘 지킨다.

    ⑦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 나머지는 부모님께서 알아서 해 주시는 것처럼, 하느님아버지께서 다 알아서 해 주신다.


     어린이들은 순수한 마음으로 복음을 받아들이는 영혼들을 대표합니다. 나약하지만 주님께 대한 항구한 믿음이 있고, 순수한 열정이 있고, 온전한 마음이 있는 사람들. 복잡하게 계산하지 않고, 늘 “예”하고 응답하는 사람들. 그들이 바로 어린이와 같은 마음을 지닌 사람들입니다. 순수하게 복음을 받아들이고, 양심대로 살아갈 줄 알며, 진리를 위해 몸 바칠 수 있는 사람들. 그런 이들이 바로 어린이와 같은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그 모습이 내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사람이다.

     어린이에게 있어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바로 의존성입니다. 어린이는 부모의 도움을 받아야만 살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말씀을 그대로 따르려고 합니다.


     그리스 말에는 “생각을 바꾸어라”는 동사에 “변하다, 개심하다”라는 재미있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참된 제자는 어린이의 특성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하느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는 자세. 그것을 예수님께서는 원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변화될 때 나는 하느님 나라에서 큰 사람이 될 것입니다.


    5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어린 아이를 자신과 동등한 자리에 놓고 계십니다.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라는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가난하고 오갈 데 없는 고아를 받아들이거나 보호해 주는 것은 랍비들이 권장하고 찬양한 선행에 그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했을 때, 제자의 신분과 형제애의 정신으로 했을 때, 그것은 곧 예수님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이 됩니다. 왜냐하면 어린이는 겸손하고 온유한 예수님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 공동체의 기본 법칙입니다. 그런데 유혹이 시작됩니다. 있는 사람들, 나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들에게는 서슴없이 손을 내밀어 줍니다. 왜냐하면 나에게 득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내가 손해를 보는 이에게 손을 내민다는 것이 그리 쉬운 것은 아닙니다.


     신앙인이라면 이런 유혹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알아두어야 할 것은 그가 비록 보잘 없다 할지라도  그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께서 갚아 주실 것입니다.


    3. 나눔 및 묵상

    ① 나는 사랑받은 하느님의 자녀가 되기 위하여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합니까?


    ② 하느님 나라에서는 어떤 사람이 높은 사람일까요?

  2. user#0 님의 말: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사람입니까?

    1. 말씀읽기: 마태18,1-5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 (마르 9,33-37 ; 루카 9,46-48)


    2. 말씀연구

     회개한다는 것은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꾼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내 삶의 틀을 바꾸지 않으면 결코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페러다임의 전환” 말은 쉽지만 사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했으니 너무도 어려운 것입니다. 나를 위해 살지 않고 남을 위해 사는 것. 다른 이들이 하느님 나라에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그 삶이 바로 하느님 나라에서 위대한 삶인 것입니다. 그 삶에 도전해 봅시다.


    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여쭈었습니다.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사람입니까?”아마 제자들 사이에서 누가 제일 높은 사람인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마르코 복음9,33-34절에서도 제자들이 길을 가다가 누가 제일 높은 사람인가에 대해서 싸운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곧잘 랍비들에게 그와 같은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하느님의 나라에서 누가 첫째 자리를 차지할 것인가?”학파에 따라서 그 대답은 달랐습니다. 의인들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고, 토라와 미슈나에 정통한 사람이라고 하는 자도 있었고, 원로나 순교자라고 하는 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들은 교회에 대해 위협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막 조직되어 가고 있는 이 단체에 그러한 허영심이 깃들면 그것은 마지막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도들의 이러한 위험한 생각을 빨리 제거해 주십니다.


     성당에서는 어떤 사람이 큰 사람일까요? 즉 높은 사람일까요? 그런데 높고 낮음은 없습니다. 단지 역할이 다를 뿐입니다. 준비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고, 사용하는 사람이 있으면 정리하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준비하는 사람만 있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사용하는 사람만 있다면 누가 준비하고 누가 또 정리하겠습니까? 정리하는 사람만 있다면 또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오케스트라처럼 모든 것이 다 필요한 것입니다. 필요 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단지 역할이 다를 뿐입니다. 그것을 오해해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성당 원로요”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문제입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갑니다. 나중에는 “내가 성당에서 뭐를 했는데…, 알아주지도 않고…, 어른을 공경할 줄 모른다.”고 말을 합니다. 교회의 원로는 겸손하게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원로는 삶으로 자신의 신앙을 보여주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사목위원들이 원로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임기가 끝나면 또 다른 사목위원들이 원로가 되는 것입니다. 원로라고 자처하는 사람들로 넘쳐나면 그 공동체는 분열되고 신앙이 사라지는 공동체로 변화됩니다.


     내가 말하지 않아도 나를 존경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갈 때, 그렇게 겸손한 권위를 가지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서 모범이 될 때, 그가 바로 교회에서 큰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선택받은 어린이가 있습니다. 제자들이 “하늘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위대합니까?”라는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어린이 하나를 부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아이가 당황하지 않게 사랑스럽게 감싸시면서 그 아이를 제자들 앞에 세우셨을 것입니다. 이 아이는 예수님께서 잘 알고 계신 아이일 수도 있고, 어느 집에 들어가셨는데 그 집 아이일 수도 있습니다. 좌우지간 이 아이는 참으로 행복한 아이가 아닐까요?


    3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어린이와 같이 된다는 것은 철없이 아무렇게나 행동하는 그런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어린이의 특징은 바로 하느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자녀의 자세인 것입니다.


     어린이에게 있어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바로 의존성입니다. 어린이는 부모의 도움을 받아야만 살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말씀을 그대로 따르려고 합니다.  참된 제자는 어린이의 특성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하느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는 자세. 그것을 예수님께서는 원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신앙인들은 하느님의 사랑받는 제자가 되기 위해, 하느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기 위해 어린이와 같은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어린이의 특징

    ① 부모님께 전적으로 의지한다.☞ 하느님께 모든 것을 의지하는 신앙인의 모습

    ②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듣는다. ☞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한다.

    ③ 겸손하고, 싸우면 금방 화해한다. ☞ 참된 신앙인의 모습이다.

    ④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 누구와도 사이좋게 지낸다.

    ⑤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한다.

    ⑥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금방 후회한다. ☞ 하느님께 약속한 것을 잘 지킨다.

    ⑦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 나머지는 부모님께서 알아서 해 주시는 것처럼, 하느님아버지께서 다 알아서 해 주신다.


     어린이들은 순수한 마음으로 복음을 받아들이는 영혼들을 대표합니다. 나약하지만 주님께 대한 항구한 믿음이 있고, 순수한 열정이 있고, 온전한 마음이 있는 사람들. 복잡하게 계산하지 않고, 늘 “예”하고 응답하는 사람들. 그들이 바로 어린이와 같은 마음을 지닌 사람들입니다. 순수하게 복음을 받아들이고, 양심대로 살아갈 줄 알며, 진리를 위해 몸 바칠 수 있는 사람들. 그런 이들이 바로 어린이와 같은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그 모습이 내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사람이다.

     어린이에게 있어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바로 의존성입니다. 어린이는 부모의 도움을 받아야만 살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말씀을 그대로 따르려고 합니다.


     그리스 말에는 “생각을 바꾸어라”는 동사에 “변하다, 개심하다”라는 재미있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참된 제자는 어린이의 특성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하느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는 자세. 그것을 예수님께서는 원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변화될 때 나는 하느님 나라에서 큰 사람이 될 것입니다.


    5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어린 아이를 자신과 동등한 자리에 놓고 계십니다.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라는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가난하고 오갈 데 없는 고아를 받아들이거나 보호해 주는 것은 랍비들이 권장하고 찬양한 선행에 그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했을 때, 제자의 신분과 형제애의 정신으로 했을 때, 그것은 곧 예수님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이 됩니다. 왜냐하면 어린이는 겸손하고 온유한 예수님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 공동체의 기본 법칙입니다. 그런데 유혹이 시작됩니다. 있는 사람들, 나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들에게는 서슴없이 손을 내밀어 줍니다. 왜냐하면 나에게 득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내가 손해를 보는 이에게 손을 내민다는 것이 그리 쉬운 것은 아닙니다.


     신앙인이라면 이런 유혹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알아두어야 할 것은 그가 비록 보잘 없다 할지라도  그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께서 갚아 주실 것입니다.


    3. 나눔 및 묵상

    ① 나는 사랑받은 하느님의 자녀가 되기 위하여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합니까?


    ② 하느님 나라에서는 어떤 사람이 높은 사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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