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재를 받았습니다.
“사람아 너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갈 것을 생각하십시오”라는 말씀으로
그 말씀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런데 그때 뿐 이었습니다. 재를 받기 전과 재를 받은 후와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생각으로 하느님을 찾지 않고 행동으로 하느님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온 세상을 얻는다 해도 제 목숨을 잃거나 망해 버린다면 무슨 이익이 있겠느냐?”
오늘 독서와 복음은 생명과 죽음의 길 중 어떤 길을 선택할 것인가를 우리에게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오늘 1독서에서 모세는 백성들에게 선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길을 선택할 것인지, 죽음의 길을 선택할 것인지.
생명의 길은 어떤 길인가?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느님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는 길입니다.
그렇다면 죽음의 길은 어떤 길인가?
하느님께 순종치 아니하고 하느님께 마음을 돌리는 삶을 살아가는 길.
어떤 길을 선택할 것인가?
모세는 우리에게 선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생명의 길을 말씀하십니다.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버리고 매일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
즉 생명의 길로 나아가는 방법은 자신을 버리는 것입니다.
자신을 버리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를 때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알고 있으면서도 안 되는 것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다시 한번 귀 기울여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온 세상을 얻는다 해도 제 목숨을 잃거나 망해 버린다면 무슨 이익이 있겠느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