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생명은 용서와 사랑의 삶을 통해


영원한 생명은 용서와 사랑의 삶을 통해


지난 주에 이어 오늘 주일도 생명의 빵에 대해 말씀을 듣게 됩니다. 성체를 영하면서 나는 이 생명의 빵으로 힘을 얻고 있는가? 그리고 그 힘으로 무엇을 하고 있는가를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해야 될 것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하지 못하고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독서와 복음을 통하여 내 모습을 조금이라도 돌아보는 그런 한 주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독서와 복음의 내용


   1독서: 가르멜산 위에서 엘리야는 우상을 숭배하고 있는 바알의 예언자들과 대결을 합니다. 결국 하느님께서는 한 분이시고 다른 신이 없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이 사실을 안 이스라엘의 왕비이며 이방인인 이세벨은 엘리야를 죽이려 하고 엘리야는 거친 들로 나가 이제는 모든 것을 끝냈으니 숨을 거두어 달라고 청을 합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그에게 음식을 내려 주어 힘을 얻게 합니다. 이 음식은 하느님께서 주신 은총의 빵이며 이 음식으로 힘을 얻은 엘리야는 하느님께로 나아가게 됩니다.




   2독서: 마지막 날에 우리를 해방하여 하느님의 백성으로 삼으실 것을 보증해 주신 하느님의 성령을 슬프게 해 드려서는 안 됩니다. 모든 독설과 격정과 분노와 고함소리와  욕설 따위는 온갖 악의와 더불어 내어 버리십시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해 당신의 모든 것을 내 놓으셨습니다.  그러니 하느님을 닮아 사랑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복 음: 유다인들은 예수님이 누구신지 안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인간적인 관점에서만 예수님을 바라보기에 예수님께서 생명의 빵이심을 알지 못합니다. 그들의 옹졸한 마음과 굳은 마음은 참된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을 알아 뵙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빵이십니다. 이 빵을 먹는 우리들은 영원히 살 것입니다.




2. 오늘 독서와 복음의 핵심 ☞ 영원한 생명은 용서와 사랑의 삶을 통해.



하느님의 예언자 엘리야는 하느님께서 내려 주신 음식으로 힘을 얻고 하느님을 만나러 호렙산으로 가게 됩니다. 우리가 매일 모시는 생명의 빵이신 예수님의 몸은 우리를 영원한 생명으로 초대합니다. 그 빵을 먹어 영적인 힘을 얻은 우리는 하느님의 일을 하게 되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하느님의 자녀로서의 삶이고, 그리스도께서 당신 몸을 우리에게 주신 목적입니다.


생명의 빵을 먹고 있는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로서 살아가야 합니다. 모든 독설과 격정, 분노와 온갖 악한 생각들은 멀리 쫓아 버려야 합니다. 성체로 힘을 얻는 우리는 용서와 사랑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은 삶을, 우리를 사랑하신 것과 같은 그런 삶을…


“ 성체로 힘을 얻은 우리는 서로 용서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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