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의 ‘생명의 양식’ (안드레아 보첼리)



이 글은 카테고리: music2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Andrea, Bocelli-Tenor
Franck, Cesar (1822-1890 F.)
의 생명의 양식
Panis angelcus
를 감상하겠습니다.

벨기에 태생인 프랑크는 20세기 초 프랑스의 기악이 눈부시게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쌓는데 주요한 역할을 한 작곡가입니다. 그의 선조는 파리에서 앙리 3세를 섬긴 유명한 화가였습니다. 그 피를 이어받은 프랑크도 어려서부터 미술에 재질을 보였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는 프랑크를 음악가로 성공시키기 위해 14세 때 파리음악원에 입학시켰습니다. 그 곳에서 여러 가지 파란도 있었으나 1842년에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습니다.

그 후 그는 성 클로틸드 교회의 오르가니스트로 일생을 보내며 작곡에 정진하였습니다. 그의 이름이 인정을 받은 것은 69세 때 작곡한 <현악 4중주곡>이 발표되면서부터였습니다. 그는 죽을 때까지 공부하고 노력한 성실한 사람으로 성자와 같은 자세로 조용한 것을 찬미하였습니다.

그는 바하와 베에토벤을 연구하여 그것을 밑바탕으로 자기의 음악 세계를 개척한 사람입니다. 그가 살던 19세기 후반은 화려한 낭만주의 시대였습니다. 더구나 프랑스에서는 순음악보다 오페렛타 같은 것이 성행하던 때였습니다. 그러나 프랑크는 세속의 영광을 바라지 않고 경건한 태도로 그 조류에 휩쓸리기를 거부했습니다. 그야말로 고전주의의 순음악을 프랑스에 부활시키려 한 것입니다. 그 결과 그를 존경하는 젊은 작곡가들이 프랑크의 주위에 모이게 되었는데 이 일파에 대하여 “프랑키스트”란 말이 생겨나기까지 했습니다.

이와 같이 순음악을 프랑스에 부활시키는 데 공헌한 외에도 침체된 프랑스의 실내악을 재건 시키기도 했습니다. 1890년 4월에 합승 마차에 가슴을 부딪친 것이 원인이 되어 늑막염과 다른 병이 겹쳐 세상을 떠났습니다.


Panis angelcus-생명의 양식
☜를 클릭

Panis angelcus-생명의 양식
Franck, Cesar (1822-1890 F.)
Tenor: Andrea, Bocel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