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평온해지는 “카운터 테너 요시카즈 메라(Yoshikazu Mera)” ♪












      어느 연주회….
      일본 최고의 성악가를 뽑는 자리였다.
      8명이 본선에 오르고 마지막 한 사람이 남았다.
      으례 그렇듯이 성악가는 발성을 풍부하게 할 큰
      덩치를 지니고 있었는데 마지막 무대에 오른 자는
      난장이였다.

      순간 사람들은 “까르르” 웃으면서 그가 마지막
      주자라고 여긴 자는 아무도 없었다. 무대 정리를
      할 넘돌이라 알았던 그는… 그는…무대의
      중앙에 다소곳하게 섰다. 마이크가 그의 머리
      위로 치솟아 있기에 작은 키에 맞추려고 어떤
      악장이 무대로 나왔다. 무대에 서있던 그를
      비웃듯 전에 선 덩치 큰 주자들의 능수능란한
      노래솜씨에 이미 결과는 나왔다는 듯 귀찮듯이
      마이크 머리를 키에 맞추려 툭툭 쳤다. 마이크는
      켜져있었기에 객석에 “퉁퉁~”소리가 크게 울려퍼지자.

      관중은 다시 까르르 웃어 버리고 말았다.

      웃음 바다가 된 객석 위에 그는 혼자였다.

      연주가 시작되었다. 그는 “난장이”라는 놀림과
      집시였던 부모님을 모시고 방랑자와 소외당한
      사람들에 뭍혀 살아왔고 아무도 자기 곁에 끝까지
      있어주지 않았지만 노래는 곁에 있어주었기에
      웃음바다가 된 그 객석에서조차 노래는 부를
      수가 있었다.

      객석은
      고독한 그의 사무치듯 고통스러운 절규와 한을
      그러나 운명을 받아들이는 그의 노래에 모두
      뭍히고 말았다. 모든 이가 기립박수를 했고,
      비웃음이 눈물로, 난장이는 거인으로 무대에서
      뒤바뀌는 순간이었다.

      그는 세계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카운터테너
      Yoshikazu Mera~로 알려지게 된다.

      (옮김)

211.207.120.162 이 헬레나: 자매님!
고맙습니다
저에게 보내주신 사랑의 리풀을 읽으면서 용기를 얻습니다
언제나 하느님께서 저와 함께 계실 것이라는 말씀이 가슴이 뭉쿨햇습니
다 희망과 용기를 주신 자매님꼐 하느님의 [09/30-00:10]
211.207.120.162 이 헬레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09/30-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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