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감흥을 불러 일으키는 정적이고도 차분한 선율의모음/Michael Hoppe ♬


















Dreamer, Vol.2- Alto Flute Romances
(1997.10.28)

 영국 출신인 마이클 호페는 뮤직 신에 있어서 아티스트 이기 이전에 비지니스 맨으로 그명
성을 휘날렸던 인물이다.1969년부터15년간 폴리그램 이라는 굴지의 메이저 음반사에서 고
위직 간부로 재임했던 경력도 있다.아름다운 슬픔, 따뜻한 서정의 음악가 서정적이고 아름
다운 음악으로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뉴에이지 음악계의 거장 마이클 호페.그는 전형
적인 영국신사로 매너 있고친근한 인상의 소유자이며 지적인 동시에 매우 감수성 짙은 사
람이다. 얼핏 따져보면 그에겐 히트곡도 히트 음반도 없는 것 같다. 하지만 그의 음악은 우
리가 호흡하는 공기처럼 늘 우리를 감싸왔다. 그의 이력은 독특하다.
오랜 세월 유명 음반사의 간부로 활동하며 반젤리스, 기타로,후,아바, 장 미셀 자르 등의스
타급 음악가들을 컨트롤했던 것.그런 그가음악가로 데뷔하게 된 것은 그의 지성과 음악성
을 눈여겨본 반젤리스의 적극적인 권유에 의해서였다.그렇게 해서 나온 음반이 1988년작
조용한 폭풍: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로맨스’(Quiet Storms:Romances for Flute and Harp)
인데, 이 음반은 정적이고도 차분한 선율이 잔잔한 감흥을 불러일으키는 걸작이라는 평가
를 받았다.그런데 비해 오늘 소개해드리는 앨범 “Dreamer, Vol. 2- Alto Flute Romances”
는슬픔이 가득 고여있는 곡들로 이루어져 있어우리의 정서와 잘맞으며 가을의 문턱에서
가라 앉았던 감성을 이끌어 낼수있는 곡들이 대부분이다 다소 무거운듯한 첼로와 풀룻 연
주가 가을의 서정미를 더해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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