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상 이탈리아어로 저녁을 뜻하는 sera와
옥외에서 란 뜻의 al sereno에 그 어원을 둔 세레나데는
기악과 성악 모두에 적용되는 음악양식이라고 합니다.
현을 위한 세레나데는 모짜르트, 엘가, 드볼작,
차이코프스키 등 여러 작곡가의 곡이 있습니다.
소개하는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는 보통은
가벼운 세레나데와는 달리 차이코프스키의 성격을 잘
말해주는 듯합니다. 상당히 장중한 주제로 시작하는
이 곡은 챔버 음악이긴 하나 곡의 무게로 많이 연주되는
곡 중의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