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곡]슈베르트 ‘연가곡집 ‘겨울 나그네 중 보리수 작품 922 제5번’


Schubert, Franz Peter (1797-1828 Aust.)Schubert, Franz Peter (1797-1828 Aust.)
의 ‘보리수’
Winterreise’ D.911
를 감상하겠습니다.

이 곡은 슈베르트가 작곡한 ‘연가곡집 ‘겨울 나그네-Winterreise’ D.911′의 제5번 곡으로 1828년에 출판된 2번째의 가곡집으로 뮐러의 시에 곡을 붙인 것입니다.

전부 24곡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실연으로 고독해진 젊은 사나이가 일체의 희망을 잃고 절망한 나머지 눈보라 치는 겨울에 방황하는 모습을 극히 영탄적으로 묘사한 로맨틱한 작품입니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어둡고 우울한 분위기가 조성됩니다. 빙상과 삭풍을 무대로 하여 주인공의 독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가곡집은 그가 빈곤과 신병으로 인하여 대단히 침울한 상태에서 씌어진 것으로 시의 내용에 공감했을 것입니다. 그의 친구는 ‘그에게 정녕 겨울은 시작되었다’라고 말했었습니다.

E장조 3/4박자.

‘성문 앞 우물 곁에 서 있는 보리수 나는 그 그늘 아래 단꿈을 보았네. 가지에 사랑의 말 새기어 놓고서, 기쁠 때나 슬플 때 찾아온 나무 밑. 오늘 밤도 지났네, 보리수 곁으로, 캄캄한 어둠 속에 눈 감아 보았네. 가지는 흔들려서 말하는 것 같이 그대여, 여기 와서 인식을 찾아라’ 라고 나그네의 쓸쓸한 추억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 곡의 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보리수-Der Lindenbaum

성문 앞 우물 곁에 서있는 보리수
나는 그 그늘 아래 단꿈을 보았네
가지에 희망의 말 새기어 놓고서
기쁠 때나 슬플 때 찾아온 나무밑

오늘밤도 지났네 보리수 곁으로
캄캄한 어둠속에 눈 감아 보았네
가지는 흔들려서 말하는 것 같이
그대여 여기 와서 안식을 찾앟라

성문 앞 우물 곁에 서있는 보리수
나는 그 그늘 아래 단꿈을 보았네


Der Lindenbaum-보리수
Schubert, Franz Peter (1797-1828 Aust.)

58.142.250.79 류지중: 기다렸던 사연과 더부러 옛날을 회상하면 아픔이 덜할가 [12/24-17:41]

이 글은 카테고리: music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