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애청하는 클래식 베스트 3위
생상(Saint Saens) / 조곡 동물의 사육제 中 “백조”
(The Carnival Of Animal, Mov 13 ‘The Swan’)
19세기 말에 와서는 후기낭만주의 시대가 나타났다.
즉.. 전기 낭만파보다 작품의 개성이 더욱 뚜렷해지고 주관적인 경향이 더욱 강하게 나타났으며, 전기의 소규모 악곡이 후기에는 대규모의 악곡으로 변모하였다. 가극, 화성법, 관현악법이 급속도로 발전하였고, 자유로운 표현에 의한 참신한 악곡이 많이 탄생하였다. 즉 (1)새로운 형식의 표제 음악이 나타났으며, (2)음악을 극에 종속시키는 악극이 바그너에 의해 나타났다.(3) 오페라에서는 사실주의와 민족주의적인 경향이 강한 작품이 나타났고, (4) 발레 음악이 출현하였으며,(5) 단악장 형태의 교향시가 나타났다. (6) 화성이 극도로 발전하여 무조적인 경향으로 나아갔으며,(7) 브람스와 같이 신고전주의의 강한 경향이 나타나기도 하였고, (8) 금관 악기의 현대적 개량으로 다양한 관현악의 편성이 이루어 졌고,(9) 표제적인 교향곡, 교향시, 교향적 모음곡, 연주회용 서곡 등의 악곡 형식이 보급되었다.
1886년 그가 오스트리아의 소도시 쿠르딤에서 사육제(Carnaval) 시즌을 보내면서 친구인 르부크(Charles Lebouc)가 주최하는 마르디 그라(사육제의 최종일) 의 음악회를 위하여 작곡하였으며, 3월 9일 작곡가 외 몇 사람의 음악가에 의해 초연 되었다.
51세의 이 작곡가는 이 무렵 바그너파의 평론가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프라하와 비인 이외에서 연주를 금지 당한다고 하는 일종의 실의의 시기에 있었다.
부제를 <동물원의 대환상곡>이라 한 이 곡은 여러 가지 동물의 음악적 이미지에 핑계하여 축제 기분을 나타내는 한편 세속이나 딱딱한 비평가들도 비꼬아 주려고 하는 기분이 넘친 기발한 랩소디풍의 모음곡이다.
* 모두 14곡으로 이루어진 “동물의 사육제”중에서 제 13곡인 “백조”가 가장 유명하여 독주용으로 편곡한 독주곡을 많은 첼리스트들이 즐겨 연주하고 있습니다.
물 위에 앉은 하얀 백조의 깨끗하고 고고한 자태를 묘사한 이곡은 여러 첼리스트의 첼로소품집마다 거의 빠짐없이 수록될 정도로 인기가 있는 명곡이지요. 청순하면서도 새하얀 백조가 잔잔한 호수 위를 우아하게 헤엄쳐 가는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첼로의 선율은 백조를 상징하고 하프를 곁들인 관현악은 호수를 상징합니다.
전곡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곡입니다
생상 [Saint-Saens, Charles Camille
/ 프랑스 파리 출생 1835~1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