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출신의 제라르 코르비오 감독 작품의 영화는
'왕의춤,가면속의 아리아, 파리넬리가 대표적입니다.
그중 파리넬리는 94년도 작품으로
아카데미 영화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골든 글로브에서는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할 정도로 음악과 예술가
에 관한 애정이 남다른 감독입니다.
실존 인물이었던 파리넬리는
나폴리 태생의 카를로 브로스키(Carlo Broschi)라는 사람 입니다.
그의 목소리는 천상의 목소리,노래의 제왕,...
이라는 칭호를 받을만큼 아름다왔고,
호흡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만큼 기교 또한 뛰어났었다고 합니다.
당시 심한 우울증으로 고생하던 필립 5세는
파리넬리의 노래를 듣고나서 우울증이 치유되었다는 얘기도 전해옵니다.
당시의 사람들은 카스트라토(거세한 오페라가수)의 목소리는
천사의 목소리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여
악귀를 불리치는 힘이 있는줄로 믿었다합니다.
안타까운것은 지금 파리넬리의 그 천사의 목소리를
들어볼수 없다는 것이지요..
파리넬리 역을 맏았던 스테파노 디오니시의 연기에 힘입어,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하였던 장면...
울게하소서(헨델의 리날도중) 는 언제들어도
가슴을 저미게 만드는 곡입니다.
그런데,
그 울게 하소서의 목소리는 소프라노 Ewa Mallas Godlewska 가
부른것이며, 고음은 소프라노 Ewa Mallas Godlewska 가 맡았으며,
저음부는 카운터 테너 Derek Lee Ragin 가 맡고,
중음부는 이 둘의 목소리를 합성한 목소리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