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 혈통의 ‘Anna Oxa’는 12살때부터 클럽에서 노래를 시작했으며 17살때에는
꿈의 무대 산레모 가요제에 출전하면서 본격적인 직업가수로 데뷔했는데 당시 ‘Anna
Oxa’는 중성적인 이미지와 펑크 스타일의 쇼킹한 외모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1978년에는 산레모(SanRemo) 가요제에서 ‘Un’emozione Da Poco’로 2위에 입상했고
1989년에는 중견 가수 ‘파우스토 레알리’와의 듀엣곡 ‘Ti Lascero’로 대상을 받았다.
1997년에는 경쾌한 록 스타일의 ‘Storie’라는 곡으로 2위를 차지했다. 1999년 대회에
서는 월드뮤직의 요소가 가미된 비트있는 노래 ‘Senza Pieta’로 그랑쁘리를 수상하면
서 건재를 과시했다.
펑크록에서 깐쪼네 발라드, 이탈리언 팝/록과 월드 뮤직에 이르기까지 ‘Anna Oxa’의
음악은 다양한 장르를 수용하고 있다. ‘미나’, ‘밀바’,’이바 자니끼’,’오르넬라 바노니’,
‘빠띠 쁘라보’,’질리올라 칭꿰띠’,’미아 마르띠니’ 깐쪼네 디바의 맥을 잇는 가수가 바
로 ‘안나 옥사’ 그녀는 현재 이태리를 대표하는 여가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