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은 어둠에서 빛나고(La Lumiere luit dans les Tenebres)♪







      * 가슴에서 마음을 떼어 버릴수 있다면 – 류시화 *

      누가 말했었다.
      가슴에서 마음을 떼어 강에 버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그러면 고통도 그리움도 추억도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꽃들은 왜 빨리 피었다 지는가.
      흰 구름은 왜 빨리 모였다가 빨리 흩어져 가는가.
      미소 지으며 다가왔다가 너무도 빨리
      내 곁에서 멀어져 가는것들.

      들꽃들은 왜 한적한 곳에서
      그리도 빨리 피었다 지는것인가.
      강물은 왜 작은 돌들 위로 물살져 흘러 내리고
      마음은 왜 나자신도 알 수 없는 방향으로만
      흘러가는가.



      별은 어둠에서 빛나고
      (La Lumiere luit dans les Tenebres/Luc Baiwir)

이 글은 카테고리: music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