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환타지에 가까운 선율의 모음/Jim Brickman……”SimpleThin














Simple Things…
(2001.09.25)

윈드햄 힐의 대표적인 아티스트 조지 윈스턴의 음악이 계절과의 폭넓은 교감, 자연 경관
속의 인간의 존재 등의 주제를 형상화 하면서 보다 초월적인 음색을 드러내어 실제적 삶
과의 무관심성을 들려준다면, 짐 브릭만은 일상 속의 환타지에 가까운 로맨스와 멜랑콜리
의 음악을 들려준다. 새 앨범 [Simple Things]를 발표하면서, 동시에 같은 제목의 책을 펴
낸 짐 브릭만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삶의 기본적인 가치들, ‘사랑’, ‘건강’, ‘돈’, ‘
자식’, ‘우정’, ‘하루를 특별하게 만드는 일상 속의 기적들’에 대한 것이라고. 또 그는 폭
주하는 핸드폰이나 이메일 없이 잘 살아갈 수 있었던 어린 시절의 단순함을 그리워하며,
그 시절이 가진 가치를 다시 기억으로부터 불러내고자 한다. 그래서 지금의 삶의 번잡함에
서 잠시 벗어나, 그 속도를 늦추고 삶을 보다 단순하게 바라보고자 한다.
수록곡들은10곡의 피아노곡과 3곡의 보컬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앨범과 동명곡인’Simp
le Things’는 팝 음악의 뛰어난 작곡가로 알려진 베스 닐슨 채프먼, 대럴 브라운과 함께
만든 곡으로 게스트 보컬인 레베카 린 하워드가 노래한다. 또 그의 팝적 연주 성향이 가장
극대화 된 ‘One And Only’, ‘Serenade’등도 담겨 있다.지난 1999년[If You Believe] 이후
3년만에 내놓는 작품이다. 이번 앨범에도 그는 보컬 곡을 삽입하고 있는데 우선 타이틀 트
랙인 ‘Simple Things’.특히 이 곡은 여성 싱어 송라이터 베스 닐슨 채프먼(Beth Nielson
Chapman)이 짐 브릭만 등과 함께 송라이팅에 참여하였다. 이번 앨범중 드라마틱한 연주가
돋보이는 11번 Serenade는 이 앨범에서 빛나는 작품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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