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의 첼리스트가 연주하는
비틀즈의 명곡집

첼로하면 음울한 선율을 떠오르게 되지만
내는 이끌어 첼리스트들이 12명의 출신의 필하모닉 베를린
육중한 소리는 차라리 감정이 절제된
냉정한 목소리와 같다.
자칫 감상에 빠지기 쉬운 Yesterday
와
Norwegian Wood(노르웨이의 숲)을 들어보면
이들의 절제능력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다.
Yellow Submarine(노란 잠수함)에서는
원곡보다 훨씬 동화적으로,
Can’t buy me love
에서는 아주 느리게마치
‘사랑은 돈으로 살 수 없어’를
계속 중얼거리며
연주하는 늙은 첼리스트를 연상시킨다고나 할까?

Beatles In Classics
The 12 Cellists of the Berlin Philharmonic |